참모진은 차고 넘치죠
단, 지금은 세 과시를 할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겠죠
현상황에서 유력대선주자임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면 손실이 크다고봅니다
탄핵, 하야 등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것도 이와같은 맥락으로봅니다

그러니까 변죽을 울리자는거죠...
자신보다 주위를 부각시키는거죠.
예를 들면 경제적인 권위자 대미 외교전문가 를 만나고 다닌다는 기사만 돌려도
국민들은 아...정말 경제에 대해 먼가 플랜을 세우는 구나 라는 생각이라도 들겠죠

머뭇거리고 하야주도 않한게 타격이 있을 겁니다.
솔직히 문재인은 안철수보다 먼져 나설 줄 알았습니다..
문빠로써 아주큰 실망감을 받았습니다.
다음대선에 새눌이 될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만
이재명시장이라도 나오면 그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최소한 하야주도를 먼져하고 저쪽에서 포기하거나 버리는 것들이 있을때 협의를 했어야 했어요..
박근혜가 버린건 하나도 없어요..그런데도 하야요구하진 않죠. 국민들 뒷꽁무늬 쳐다보라고 국회보내고 대권주자로 밀어준게 아닌데요.ㅎ  주말집회 2번다 참여하면서 느낀겁니다. 정의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빼고는 전부 불참임.

더민주 통일외교안보위에 이해찬 의원이 임명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