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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미도 영화도 제대로 안받고 실미도가 실화인지도 잘모르는데 실미도 사건이 정확히 뭐임요? 대충은 아는데 김일성이 죽일라고 30명을 무인도에 가둬서 몇년동안 훈련시키다가 박정희가 필요없어졌다고 죽이라해서 상실감이 폭발한 애들이 거기 탈출해서 청 와대로가다가 수류탄 xx 한걸로 아는데 맞음? 자세히 설명좀 ㄷㄷ..
감히 대통령을 암살하려한 북괴놈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부대지...그런데 폐기되서 해산하기로 했었는데 그새를 못견디고 탈영해서 안타깝게 죽은부대임.. 것보다 김대중쌍놈이 김정일에게 잘보일려고 휴민트 명단 넘겨서 수십년간 구축한 정보원들이 싸그리다 처형당햇었다. 살인마 김대중
1명 살고 처형됬어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2명인가 실종으로 결국 못찾은걸로 나오죠. 기억에 소설 실미도도 그 생존자에게서 이야기를 알게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관련글 당시에 찾아봤는데 작전 취소 후 지지부진 하던 상황에서 부대원들 욕구 해결을 위해 뭍으로 일부 외출을 나간적도있었는데 수건의 사건 사고가 있었고, 이후 외출 금지 중에 강간 사건 발생 등으로 부대 존재 여부가 밖으로 새어나갔고 골치아파진 부대를 없에고자 부대 해산 및 부대원 제거 지시가 내려왔는데 선임장교가 거부.. 일땜에 뭍에 나간틈에 작전시행.. 이렇게 알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