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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15:51
무상급식이라 해서 배급제라함은 곤란.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803  

어떤 사람이 '무상급식'을 배급제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국가 주도의 집산주의적 공동생산과 더불어 공동분배로 통한 한치의 오차도 없는 '동일한 배급제' 방식 공산주의 운영은 옛날 구 소련이 실시한 정책이구요, 지금 북 녘에서는, 그 형태가 남았지만 유명무실하죠....이시간 이땅에서 지금 논의하고 있는 무상급식 개념과 전혀다른 이념적 정책인것들 이죠, 즉 어느 한 부분이 같아 보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전체로서 지금 무상급식을 지난세기의 '철의 냉전'의 극좌 사회주의를 이념으로 건립한 국가의 전용 용어인식의 '배급제'라 칭함은 곤란하다 봅니다,또 그 시기엔 신자유주의 체제안에서 빗어지는 빈곤의 문제 사회양극화 복지담론이 있을수 없었겠죠.
 
특정 이념을 내세우는 국가와 반대로 각 나라들의 정책과 행정을 비교할때 같은 면도, 다른면도 겹처보일때가 있습니다 ,복유럽의 복지를 보고 우리의 좁은 시각으로 보면 극진 좌파로 보일수는 있으나, 아시겠지만 전체로 놓고 보았을때 분명한것은 자유주의 경제체제입니다 다만 학교에서 급식을 합니다.
 
세금을 운영하고 그 세금의 급식비를 충당해서 지금 쓰는 용어로서 무상급식을 실시하면 그것은 사회주의적 면도 있지만 도지사가 독단적으로 중앙권력을 강화 시키고 공산주의적 정책을 실시한다 할수는 없죠 즉 "검은 밤에 소가 검게 보인다고해서 소가 다 검은게 아닌것 처럼요"도지사가 뭔?힘이 있겠어요..
.
황달병에 걸린 사람은 온 사물이 노란색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상급식이라는 용어가 이념적이게 보여도 사화과학적인 면을 들여다 사물을 직시해 보아야죠 그것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당연하다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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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 15-04-02 15:55
   
배급제 이야기는 정규제가 처음 꺼낸거고..
세금을 쓴다며 무상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더 큰 문제는..
이 무상급식이 관련법이 없음.
학교급식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이걸 개정하면 수도권이 국세(교육교부금)을 다수 받기 때문에.
야당이나 현정부가 협조 못함.
이게 몇년지나면 수조단위로 수도권에 지원해야 되서.
지방에서 선심성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니까.
     
탈곡마귀 15-04-02 16:01
   
몇년 지나면 수조 될거다... 이 분 말하는거 보면 참...
          
띠리리 15-04-02 16:06
   
현재무상급식은 지자체가 30%를 부담하는데.
올해 서울시 예산만 2300억임.
고교까지 확대되고 물가인상분 감안하면.
서울시내 학교 예산만 3~4조는 될거임.
경기도까지 포함하면 10조 되는거 순식간이고.
               
무장전선 15-04-02 16:39
   
사실 무상급식은 서울시 예산에 0.2% 밖에 되지 않아요  경남의 0.6% 정도고.. 나머지 지자체들도 잘 운영되던 예산이거든요..

예산에 관한 부족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이번 공약에 누리교육 공약을 밀어붙이면서.. 약속했던 예산 지원을 펑크내면서 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본인들이 약속했던 예산은 재정부담을 이유로 떠넘기고..무조건.. 강요하는 식인데..기존 예산은 한정되어있으니.. 그네 정부는..이걸 물고 늘어진거고요



"누리과정 예산만 3년 새 3배… 교육복지 포기하려 하나"
http://hankookilbo.com/v/853998152f664e7fa72704655b32415a

상당수 교육청, 누리예산 추가편성 거부·유보...교육부와 마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30/0200000000AKR20150330190700055.HTML
                    
아라비카 15-04-02 17:21
   
누리과정도 무상급식도 선별복지로 가야함
                         
루시퍼p 15-04-02 17:29
   
모르나보네 그 유명한 사건 노무현때 미국소에서 발견된 뼛조각하나에
조중동을 비롯 한나라당이 얼마나 노무현을 물고 씹고 할켯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광우병에 취약하다면서...ㅉ아주 광우병으로 도배를 했지요.
머 촛불시위는 이명박이가 우리나라 검역주권을 포기하면서 생긴일이구..
꼬리글이 안달려 여기다 담
                         
무장전선 15-04-02 18:12
   
애초에. 약속한 교육비 주면 됩니다. .. 국토부에 쏟아부는 천문학적인 액수랑 비교해보면.. 진짜 애들한테 투자하는 교육비는 새발의 피에요
띠리리 15-04-02 16:00
   
서울시 같은경우..
박근혜가 무상보육(이것도 헛소리)을 확대실시 한다고 공약해서.
박원순이 박근혜에게 돈달라고 했던거임.
정부는 지자체 예산으로 하라고 배째라고 나온거고.
박원순은 무상급식은 시예산으로
무상보육은 채권발행해서 하는중임.

결국 관련법도 없이 졸속으로..
한쪽에선 보육을 한쪽에선 급식을 가지고 싸우는거뿐..
국민을 위하고 보편적 복지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법을 개정해서 국비로 전액 지원해야 되는거임.
지방쪽에서 일부 정치권이
학교급식법을 개정해서 정부가 50% 지자체가 50% 지원하도록 한다는데
이 자체도 눈가리고 아웅임.
보편적 복지라며 수도권은 왜 지방세 더 걷어서 해야됨?
     
탈곡마귀 15-04-02 16:03
   
...증세 없이 한다고 장담했던 박양과 그외 일당들이 할일이죠.
그래서 정권 잡은거구요. 그걸로 까지도 못합니까?
          
띠리리 15-04-02 16:08
   
까셈 ㅎㅎ
증세없는 복지는 말도 안되는거지만.
이거 안한놈이 없음.
박원순도 씀씀이 줄여서 빚갚는다..
이재명이도 씀씀이 줄여서 빚갚는다.
               
지쟈스 15-04-02 16:09
   
부들부들 ㅋㅋㅋ
                    
띠리리 15-04-02 16:11
   
정신세계가 희안한 종자인듯 ㅎㅎ
                         
루시퍼p 15-04-02 16:43
   
댁만 할까?... 그래서 노무현때 광우병 괴담 퍼트린 조중동이하
한나라 좀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그리고 남들 존대할때 반말 비스무리하면 뭐 존재감이라도 생김?
                         
아라비카 15-04-02 17:22
   
노무현떄 광우뻥 괴담이 있었다니ㅋㅋ
그때도 광우뻥 촛불시위 있었나요?ㅋㅋ
                         
탈곡마귀 15-04-02 17:40
   
광우병 논란은 노무현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댁들이 광우병 사태, 광우병 좀비, 광우병 유언비어...
등으로 발광해봤자 무덤에 삽질하는 짓 입니다.
광우병을 유언비어라고 치부하면 그 유포자는 댁들이
지지하는 새누리당과 조중동이기 때문입니다.
               
qwerty 15-04-02 17:05
   
그래서 빚더미만 남기고 도망치는 새누리당 인사가 더 좋다? 전에도 한 번 물었는데, 당신 기준으로 지금 잘하고 있는 도지사/시장이 누구임?
qwerty 15-04-02 17:04
   
의무급식, 혹은 보편적급식을 배급제라 하는 건 새누리당 비판하면 종북이라는 것보다도 더 저열하게 우기는 거에요. 그딴 말 하는 놈들은 애초에 논리나 사실은 배제하고 어떻게든 왜곡하고 말꼬리를 잡으려는 것 뿐이라, 이렇게 설명해줘도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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