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의 시작과 그 타겟이 현정권이라는 말이 돌았었는데,
그 기획자가 누구일까라는 의혹이 많았었죠..
많은 여성단체들이 현정권에 대해 상당한 적대감을 보였다는 것은
탁행정관과 발정당에 대한 차별적 대응에서 쉽게 알 수 있었고요.
안희정이나 또는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미투 의혹은
어떻게 보면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삼성이 아니라면 가능할까?
그리고,
초록일베의 갑작스러운 발호,
이재암을 잊게 만들려는 삼성의 반격이 과연 성공할지 ..
새로운 정국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단..
안희정 지사의 비서에 대한 성추행의혹은..
개인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던 안지사에 대한 개인적 배신감을 불러오네요.
단호하고 추상같은 재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