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두만강지역의 대형 홍수로 사망, 실종 수백명, 이재민 7만명, 주택 1만채 침수한 와중에 평양에서는 5차 핵실험 성공을 축하하는 핵실험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희한한 나라인지 집단인지다.
그 와중에 국제적인 구호물자 지원을 받을 목적으로 홍수피해를 적극 공개하고 있다는데 구호물자 지원 받지 말고 핵실험, 미사일 발사 할 돈으로 제발 스스로 재앙을 해결하기나 했으면 한다.
또 남쪽에서는 5차 핵실험까지 성공한 마당에 홍수이전부터 싸드 반대,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개, 대화와 협력 주장하는 문재인과 쌀과 귤을 보내자는 박지원도 있으니 참으로 정상이 아닌 사람 들이다. 유엔 결의하에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적 제재를 하자는 것은 안중에도 없고 어떻게든 김정은 정권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역시나 북핵 옹호하고 퍼주기로 일관한 김대중 노무현의 후예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