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피해를 입고도 수십여년을 침묵 속에 살아온 할머니 한 명이 지난 8일 여성가족부에 ‘위안부 피해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이 모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로 인정받은 지 약 1년여 만에 나타난 새로운 위안부 피해자다. 이로써 정부가 파악한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54명에서 5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 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추정하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는 약 8만~20만명. 하지만 지난주 등록된 할머니를 포함, 올 8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위안부 피해자는 238명에 불과하다.
왜 이럴까. 전문가들은 이처럼 위안부 피해자 등록이 저조한 가장 큰 이유로 피해자들의 ‘침묵’을 꼽는다.
출처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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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피해자 20만명. 100억에 합의
차마 수치스러워 평생을 고통속에 숨겨야 했던 할머니들에게
일본이 100억으로 면제부를 받았다.
일인당 5만원이다. 막노동 하루 일당보다 못한 돈이란 말이다.
일제의 강압에 평생을 쓰러져간 할머니들의 넋을 단 돈 5만원이란 돈으로 사과했다.
그런데 보수라는 사람들은
22명의 위안부 할머니가 돈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박근혜 정권 최고의 업적이라고 자랑한다.
정말 저들은 양심이란 것이 존재 할까??
아베는 '사과는 없다', 이제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발언 할 수 없다는 발언을 내 뱉고
일본 언론들은 너무 일본에 유리한 협상이었기에 불안하다는 기사를 내보낼 정도다.
정말 돌아가시거나 생존하신 20만명의 한이
일인당 오만원이란 돈에 치유가 될거 같은가???
설마 22명의 보상으로 20만명의 한이 치유될거라 생각하는가?
정말 양심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