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재하는 병이면 누구라도 걸릴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달인 김병만도 담마진에 걸려 고생했다고 합니다.
희귀한 확률의 병에 걸렸다면 운이없는것이지
당사자를 비난해서는 안될일입니다.
2. 빽을써서 담마진 걸렸다고 구라친 경우
황대표는 가정환경이 어려웠는데 무슨 빽을 썼겠느냐고 반박합니다.
그러나 그 시절에는 가난하더라도 공부만 잘하면
주위 능력있는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도와줬습니다.
입학금 없으면 돈 대주는 사람도있었고
군대 문제도 나일롱으로 해결해주는 시대였죠.
국가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았던 시절엔 동네 유지나 어른들이
인맥을통해 도와주던 시기였습니다.
황대표의 담마진이 과연 진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군면제의 컴플렉스를 만회하고자
안보를 함부로 재단하고있는건
정치적으로 분명히 마이너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