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곽상도, 날 욕보였다…자신 있으면 공식회견 하라"
중앙일보] 입력 2021.02.15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사업 선정 특혜 의혹을 거듭 제기하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권한을 남용해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곽 의원을 향해 자신있다면 SNS에 올리지 말고 기자회견, 보도자료 배포 등 정식으로 나서라고 요구했다.
준용씨는 14일 페이스북에 “곽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주장하는 방식은 스스로 근거가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곽 의원의 주장을 정리하면 ‘A가 탈락할까 봐 선발 인원을 늘렸다’는 건데, 근거는 하나밖에 없다”며 “‘A가 대통령 아들이기 때문이다’인데, 이게 타당한 근거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요즘 세상에 이런 게 가능하냐”며 “선발 인원 확대 과정에 어떤 점이 의심스러운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헐
무지 억울한가 보다,, ㅋ
근데
저분은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영광의 무게를 감당 할 마음의 준비는 전혀 안돼 있는 분 같어요 .
아니
영광을 즐길건 다 즐길거잖아요 ? 그러면서 또 무게는 견디기 싫다고 저렇게 징징대니
대체 우짜냐고
도둑넘 심뽀 아닌가 ? ㅋ,~~
에휴
정
억울하면 부모를 원망해라
왜
나를 대통령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서 욕 보이게 허냐고,,~~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