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10%가 인상되면 기업들의 고정비가 상승하게 되어
가격경쟁력에 심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환율 2~3%만 오르락 내리락 거려도 쌩난리가 나는데....
급여 10% 인상이요?

기업에 축적되는 부를 ....
현실적으로 재분배 시킬수 있는 방법은..
이거라 생각이 됩니다.

재료비 70%. 인건비.관리비 30%의 산업원가를 감안하면..

전체에 미치는 포지션은 1-2%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머 이런 법안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아 ... 나는 진보 같아영...ㅎㅎ

퇴근합니다. 낼 봅세다~~

급여가 10%가 오른다고 단순히 10%가 오르는게 아닙니다.
급여에 따른 각종 세금과 4대 보험료 들도 기업에서 일부 부담을 하기 때문에
그 인상폭은 확대가 됩니다.

즉 고정비용이 10% 이상 상승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정비용이 10% 가 상승되도 이미 단합으로 올려놓은 물가로 이득은 계속 볼껄로 생각되네요

기업이 나쁜게 오늘 100원 벌었으면 내일 90원 벌면 10원 손해 봤다고 말하는건데 ㅡㅡ

90원 벌었으면서 어제보나 10원 덜벌었다고 손해봤다고 말하는 도둑놈 심뽀가 기업임.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이윤추구 자체가 잘못은 아니죠.

한 잔에 원가가 200원도 안되는 커피를 5000원이상 가격으로 판다고 기업은 도둑이라고 말하는 것과
월 임대비가 1,000만원 이상인 점포에 아르바이트,정직원,유통비용,자재비,홍보비 등을 모두 포함한 기업이 생각하는 원가는 다릅니다.

기업의 존재의미가 이윤추구인데 도둑놈 심뽀라 이야기하는 것은 기업자체를 부정해야한다는 말씀처럼 들리는군요.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이윤추구 자체가 잘못은 아니죠 물론이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마부가 마차를 운행하는데 기업을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말이 미친듯 폭주하면 고삐를 잡아당겨 속도 조절을 하고 달리지 않으면 당근과 채찍으로 통제를 해야겠죠
가계실질소득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급여 인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협조하지 않겠죠 로비하고 언론으로 여론조작을 하겠죠
급여인상은 힘들다고 봅니다 답이 있지만 답을 피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말이 미친듯이 폭주합니까? 예시가 잘못된 듯합니다만.

잘달리는 말은 몇 마리 없는데 그나마 있는 말의 고삐마저 잡아당기고 있으면
마차로 짐은 언제 옮깁니까?
 고삐만 잡아당기는데 당근 준다고 달립니까? 채찍친다고 달립니까?

로비와 언론으로 여론조작하는 기업이 몇 개나 됩니까? 그걸로 모든 기업에 대한 대입을 시키는 건 무립니다.
 무슨 답이 있습니까? 지금도 유통단지 들보면 이시간에 불 다꺼지는 판에
그런 회사들보고 직원월급 강제로 올리라고 하면 직원 안씁니다.
자기 혼자 힘들어도 직원 안쓰는 게 살아남는 길이 된다면.

무슨 경기 회복은 회사만 때려잡으면 알아서 풀릴 거라 말씀하시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통제하실 건데요.
가계실질소득이니 운운하지 마시고 유통단지 보세요. 몇 시에 문닫나
아파트 주차장에 경기안좋다고 차가 안빠져요.
총체적인 침체인데 기업만 여론조작이니 로비니 하고 안된다고 한다 생각하세요?

무슨 이야기하시는 게 기업만 자발적으로 협조하면 풀려요?
급여인상만 하면 경기가 풀려요?
이게 답입니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에서 배를 갈라 알꺼내자는 것과 다른 게 뭔지요.
어렵더라도 거위를 키워야할 판에
거위만 쪼으면 알도 더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유통단지 이야기 하시는데 왜 유통단지 불이 다꺼질까요
원인을 생각하시고 해결책이나 대안을 이야기 하세요
누가 적자기업 한계기업에게 임금인상하라고 하나요
잘 달리고 이익이 직원에게 충분히 인상할수 있고 협력업체 단가 후려치지 않을 정도로 하라는거죠 님 말처럼 이렇게 잘달리는 말이 마부가 원하는것을 알아서 잘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비판 하셨으니 대안을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