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키워드 광고를 해본 사람은 잘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봇(bot)과 매크로(macro)와 같은 에이전트(agent)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방어를 하는 기술을 이미 10년 전부터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부정 클릭을 막아야 하고 ...
이것을 막는 것이 온라인 광고 엔진의 기본이죠.
특히 가장 원시적인 기술이 동일 IP에서 실행되는 클릭을 블럭하는 것과
동일 IP 대역에서 나오는 다중 ID 방어를 방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한다면 이미 포털을 운영할 자격이 없는 거죠.
실제로 키워드 광고를 해보면서 경험했지만, 네이버의 온라인 광고 기술력은 구글 못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거 하나 방어 못한다는 사실이 말해주는 단 하나의 이유는 ....
그들도 공범이라는 사실 ....
그러면서 가증스럽게 경찰에 수사의뢰를 합니다.
그것도 사이버수사대가 아니라 분당경찰서에 ... 분당경찰서는 이런 전문적인 수사를 담당할 인력도, 조직도 없는 곳이죠.
네이버의 변호사가 몰라서 그랬을까요?
이것은 범죄자가 피해자가 되어 피해자 코스프레하려는 전형적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