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대통령하겠다고 발들여놓은게 최대의 패착입니다
그냥 백신이나 만들면서 살았다면 존경받는 인물이?되었겠죠

조급증과 권위주의, 과도한 자기애가 안철수의 문제죠. 민주당 시절부터 서서히 자기세력만들고 자기역량을 키웠으면 아마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였을겁니다. 그 좁은속과 조급증으로 뛰쳐나간게 첫번째 실착이죠. 민주당지지자로서 천만 다행이지만.  대선에서 보여준 유치할정도의 자기애는 설명이 필요없죠.  그리고는 이번 합당사태는 이번에 뭔가 이벤트가 없으면 끝이라는 조급증이 만들어 낸 참사죠. 그리고 권위주의로 모든걸 배척하죠. 본인은 아마 결단이라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안철수식패권주의라 할만하죠.

한때 도무지 납득할수 없어서 이해해 보기 위해 이런저런 이론과 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어떤 결론을 내기 위해 다소 무리하지만 긍정적인 측면의 억측마저도 수용했던 적이 있었죠
결국 이해할수 없는 인간이라는...결론따위는 얻을수 없었죠
그러나 최근에 결론을 얻었어요

그냥 ㅄ이었어요

그냥 인간 자체가 저질이에요. 낮을저 바탕질
썩어빠진 인간임.

원래 정치자질없는 사람이 밑천 다 드러난거죠.

이미 잊혀진 인간.  의미가 없어요.

정말 자신을 지지하던 그들이 원하는 민심과 그들의 뜻과 다르게
자기가 어디를 가더라도 그들이 원하는것과 상관없이
자기만을 따라 올줄 알았다는게 잘못이죠

안철수의 윈도우98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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