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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6 23:49
다수결의원칙
 글쓴이 : 여유공간
조회 : 467  

다수결의 원칙은 선거로 그 의사가 표출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떤 사안이 생길때마다 선거를 할 수는 없잖아요...이런 것들이 쌓여서 법적으로 정해진 선거 시기에 자기에 맞는 후보에게 투펴함으로써 국민은 의사표현하고 이를 반영 시키는거죠. 그렇다고 선거 때까지 국민이 의사를 전달하지 말라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집회나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거고...  이런 상황에서 집회인원이라는 데이터는 국민의 여론을 측정하는 바로미터로는 충분히 사용가능죠...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가 넓은 의미로 다수결의 원칙을 실현하는 선거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그래서 각진영도 자기들한테 우리하게 해석하는 거잖아요... 정치인들이 진짜 해야 되는건 집회인원이 왜 모였나 무엇을 말하나 정책에 어떻게 반영해야 하나 하는거죠... 인위적으로 숫자를 올리고 내린다고 자기한테 유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만족은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표로 심판 받는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임명권자가 지명한 검찰총장을 비판하는게 지지자 스스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거라고 이야기도 있는데... 국민들이 눈을뜨고 살펴봐야 하는게 그런게 아닌가요?! 임명권자의 의도와 반하게 자기 조직을 위하여 움직인다면 당연히 국민이 목소리를 내는게 맞죠...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두서없이 적긴 했는데...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또 집회 나가시는 분들 모두 사리분별 되시는 깨어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의견이 다른건 서로 어떻게 할 수 없다해도... 어느쪽이 어디를 가르친다는 생각은 좀 그렇네요. 무논리로 어그로만 끄는 분들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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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9-10-06 23:52
   
다녀 왔지만 전 별로 숫자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우리 말을 대변해 주는 언론이 단 하나도 없어서 다녀온 것 뿐 입니다.
아니 하나 있긴 했군요.
     
여유공간 19-10-06 23:54
   
제가 하나 빼먹었네요... 언론이라도 공정하게 보도 했다면 집회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응 거라고 생각합니다.
밥밥c 19-10-06 23:53
   
현재 검찰은 그냥 범죄혐의가 있는 사람을 조사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여유공간 19-10-06 23:57
   
수십명의 검사가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가족까지 다 털어서 나올때까지... 특수부에 배당해서... 이게 진짜 그 범죄혐의자 조사 일까요... 저는 좀 생각이 다르네요...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여유공간 19-10-07 00:01
   
적어도 제 관점에서는 목표를 선정해 넣고 맞춰 간다고 보입니다. 적어도 이정도는 나올때까지 한다는 생각인거 같아요. 어제 집회 나오셨던 분들도 저랑 생각이 비슷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밥밥c 19-10-06 23:57
   
당장 아래처럼 발급번호가 같은 인턴증명서가 있다면 분명히 문서위조거든요.

게다가 국립대라 공문서위조구여.

그래서 이런 경우 누구나 당연히 조사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상할 것이 전혀 없어요.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진짜 발행한 2013년 1번 인턴은 국사학과 대학원생입니다.



조국 아들 것과 발급번호 같은 인턴증명서 나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2/2019100202768.html
     
탈곡마귀 19-10-07 00:04
   
왠만하면 조선일보는 거르세요.
          
밥밥c 19-10-07 00:10
   
이것은 사실 서울대가 국회에 10월 1일에 정식으로 자료를 제출한 겁니다.




서울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23)씨가 연세대 대학원 등 입학 때 활용한 서울대 법학연구소 산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내역을 찾을 수 없다고 공식 답변했다. 또한 딸(28)의 활동도 인턴 내역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중앙일보] 서울대 "조국 장관 아들·딸 인턴 활동 내용 못 찾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93281
               
탈곡마귀 19-10-07 00:12
   
딱 봐도 사모펀드와 표창장도 깡통 기소라 뭐 새로운 걸로 질질 끌면서
정교수를 말려죽을 생각인게 뻔히 보이네요.
     
sangun92 19-10-07 00:38
   
문서 위조?
윤석열이 장모가 은행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것은?
그런데도 윤석열이는 모른다고 발뺌했고
검새들은 처음에 피의자로 입건했다가 피해자로 둔갑시켜서 무혐의 때렸는데?
조사하는 것이 원칙이라는데, 개검들은 대충 조사하고는 그냥 피해자라면서 조사를 떄려 치웠는데?
광혈랑 19-10-06 23:57
   
그 공부 가르친다는 사람 글 읽지도 말고 믿지도 마세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쓴글일 뿐입니다.

본인말을 본인이 부정하는 글을 쓰고도 뻔뻔하게 본인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지능이에요...ㅋㅋㅋㅋㅋ

본인이 수없이 주장하던걸 정작 본인의 다른 글로 자폭하는 수준인데 누굴 가르치겟어요...ㅋㅋㅋㅋㅋ
샤루루 19-10-07 00:20
   
그 다수결의 원칙을 안 지키는 자한당이 그럼 머죠?
     
여유공간 19-10-07 00:30
   
그래서 토왜, 적폐라는 소리까지 듣죠...  솔직히 저는 그쪽분들 자유민주주의 말하면서 수호자 인척 하는데... 그저 자기들 집권 권력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이용한다고 봅니다. 진짜 자유민주주의를 맹신하고 따른다면 저렇게 행동하진 않겠죠!!! 안타깝지만 지난 역사속에서 그런 세력은 항상 있었고... 또 지도층을 형성했던게 사실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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