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 경우 꽤 있더라구요.
간첩 잡으러가선 민간인들 학살하고 돌아온 군인들도 있고.

민간인 학살이 분명 남한에서만 이루어진건 아닙니다.

명칭에 차이가 있을뿐 북한 및 중공군에서도 민간인 학살이 자행된건 사실이죠.

대신 사상검증을 통한 민간인의 의한 민간인 학살이 더 많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보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도연맹사건 이후 6월 28일 서울로 진군한 북한군에서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에 있는 환자 및 사람들 400여명 정

도를 무참히 학살한 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확인 하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민간인 학살했다는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서지 남한과 북한이라는 두 체제의 괴물들에게 희생당한 민간인의 피로써 이룩한 국가임은 부정

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또 한가지 국가의 탄생은 대부분 피로써 이루어 졌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미국의 남북전쟁, 프랑스의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기의 여러 전투들. 독일의 나치, 일본의 황군들...

물론 같은 민족끼리 죽이고 죽은 경우도 있구요. 대부분의 나라는 피라는 바탕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인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이니 만큼 그런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될수 있는 정책들을 제정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lol

민간인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한게 아니라

빨갱이가 선동하고 민간인뒤에 숨었죠

마치 광우병사태처럼...

물론 4.3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슬픈사건중에 하나입니다.

님이 말씀 하시는 케이스는 보도연맹 사건에는 들어 맞지 않습니다.

국가가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을 사상전향시킨다며 지역별로 할당해서까지 사람들 가입시키고는 반공교육이라고 사람들 귀찬게 하다가 전쟁이 나자마자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학살했지요.

물론 가입자 중에는 반강제적인 가입요구에 멋모르고 가입한 공산당과 아무런 연관없는 이가 허다 했습니다.

이경우에는 빨갱이가 어디에 숨어있었다는 건가요?

그리고 국민 방위군 사건과도 맞지 않는군요.

빨갱이와 싸우기위해 예비병력이라고 사람을 뽑아놓고서는 식량과 겨울 피복등 보급품을 횡령해서  9만에서 12만명 정도가 동사하고 아사했죠.

이경우엔 빨갱이가 보급품 횡령하라고 선동한건가요?

전쟁 전에 보도연맹 척살한건 잘한거죠.. 수십만명 학살이란건 금시초문인데.. 왜 이리 부풀렸지

전쟁 직전 보도연맹 가입자 수는 약 33만 5천여명 이었습니다.

그인원중 최소 20만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지역별로 인원수 할당 받은 공무원들이 비료 준다, 쌀 준다 하고 가입시킨 사람들이 부지기수 였습니다.

이일이 잘한거라고요?

님은 역사공부가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싸이코 패스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