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되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도 혹은 주변에 있어 구경하게 되는 경우에도 이런 내용은 별로 바뀌지 않더군요.
늘 큰 소리를 먼저 내는 쪽은 자신의 아픈 부분을 찔린 쪽이라는 것.
장황하게 설명하는 쪽도 늘 사기 치는 놈들이라는 것.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큰소리로 장황하게 떠들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 자신이 있기 때문이죠.
자신에 대해 떠벌리지도 않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주거든요.
그러해서 인터넷에 자신의 상황을 장황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거짓말 이거나 소위 말하는 msg가 많이 들어간 이야기인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물지 않는 개가 짖는 법이죠. 짖어대는 개는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무서워서 그런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