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 트리움프의 첫 미사일 발사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S-400 미사일 방어 시스템 레이더의 최대 탐지 범위는 600에서 700km 정도입니다. 중국이 해당 시스템을 산둥 반도에 실전 배치할 경우, 한반도 전역이 탐지 범위에 들어 간다는 분석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S-400 시험 발사를 아직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드 도입에 결사 반대했던 중국의 입장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199437&date=20181228&type=2&rankingSeq=9&rankingSectionId=104
이제 사드 추가도입 반대하면 매국노지.
중국이 이럴거 몰랐다면 능력부족이고...
중국몽 드립친거 땜에 외교부는 한마디도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