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자녀 부정입학·특혜 의혹,
검증인가 or 의혹부풀리기인가?
KBS SBS 검증없이 인터넷 찌라시 수준 내용을
의혹(논란)이라 이름붙여 (받아쓰기)카더라 보도
기레기 진짜 한심!!!
황제전형이라고 비판하고
조국딸 필기시험없이 대학, 의전원을 무시험으로 들어갔다며
엄청난 특혜받은것 처럼 보도하던데
입시 전문가 말에 의하면 이명박정부때 만들어진 입시제도
조국딸이 지원했을때 대학에서 해당 전형으로 200명 뽑는데
세부 전형 5개 유형 모두 필기시험없이
(기본내신)+외국어 능력+외국대학인증뭐시기+면접+필답만으로 뽑았다고 함
시쳇말로 영어능력 우수자를 우대한 전형인건 맞지만
일단 황제전형치고는 너무 많이 뽑았음
특혜자가 200명?이라기 보단 영어 특기자 합격자 200명중 한명일뿐
입학 자격이 없는 학생이라고 영어(특혜전형)로 명문대학 합격한거라 하던데
조국 딸 외고 내신 1등급이라고 함
외고에서 1등급 이면 성적 우수학생으로 봐야 하는것 아님?
지원전형도 자소서에 교과외 활동에 따라 등락이 결정되는 전형이 아니고
한마디로 외국에서 공부할수 있을 정도의 학습능력있고
영어도 수준급으로 잘하는 성적우수자 뽑는 전형였다고 함
그리고 의전원도 특혜받아 합격했다고 주장하는데
고대에 입학한 조국 후보자 딸 학점이 4.3 이라고 함 (4.5 만점)
고려대 절대 만만한 학교 아닌데? 서창캠퍼스도 아니고
솔까 이정도면 진짜 '긁어 부스럼'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털어도 조국 후보자 본인 관련 중대한 흠결이나 의혹 없으니
IMF때 부도난 아버지 회사, 사학(중학교),
심지어 묘지 사진(조국후보자 가족 이름공개)까지 찍어 신상유포하고
진짜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생과 이혼한 전부인 아파트까지 문제삼고 신상털이하면 충분한것 아닌가요?
무슨 성인군자 선발합니까?
부유한 건설회사아버지 밑에서 부족함없이 유복하게 자란
(사회문제에 관심많은) 전형적인 공부벌레 엄친아잖아요
대학때 학생운동했다고 평생 빨갱이 딱지 이마에 붙히고 살아가야 하는거에요
국제인권재판에서 무죄판결받은 거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 말했으면 충분히 반성한거잖아요
조국이 교수 신분으로 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도운 혐의로 구속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반 년간 수감 생활했고,
투옥 직후 국제 엠네스티에선 조국 후보자를 양심수로 선정함
99년에 사면 복권 받음
김대중 정부 때 사노맹 사건 관련 자 대부분 모두 사면되고 복권됨
국가보안법 위반 관련 사법적 문제 사라짐
당시 1,2심 판결 다름
"국가 전복을 도모한 적 없다는 게 판결문에 나와있다"
2심 재판부는 "반국가단체 '사노맹'을 도왔다고
반국가단체 활동을 한 건 아니다"라고 판결
판결문에도 "국가 전복을 도모한 적 없다 "고 나와있다
하지만 1 심 담당 판사는
"사노맹의 공부모임이 사과원인데 두 단체 사이"
"활동에 큰 차이가 없다"고 판결
<조국 후보자 주요경력>
만 16세 나이에 서울대 입학
서울대 법대졸, 서울대 대학원 석사, 박사
석사장교로 군복무
미국버클리 로스쿨 법학 박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리즈 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
미국 하버드-옌칭 연구소 방문학자로 연구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청와대 민정수석
솔직히 조국 딸(도) 천재까진 아닐지라도
이른바 상위 2% 공부잘하는 영재급 학생인건 맞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