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5-12 18:53
송현정 기자에 대한 생각
 글쓴이 : 비안테스
조회 : 804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이념 때문에

또는 그 날 인터뷰 태도 때문에 송 기자에 대해 불편함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은데..

전 옹호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욕하고 비아냥거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때의 태도 특히 인터뷰 상대의 말을 잘라먹는 건 정말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국민에게 제대로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말을 잘라서는 안되죠. 그렇게 말을 자른다는 것은 자기가

듣기 좋은 말만 듣고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건데 그건 기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기자는

최소한 모든 말을 들을 수 있고 보여줘야 하며 그걸 국민이 판단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즉, 그런 기본적인 자세는 송현정 기자가 반드시 고치고 수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기자니까요.


 그런데 그 날 대통령에게 한 질문 내용에 불만을 갖고 지지자들이 태클을 걸고 총리라는 분이 한 소리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기자는 불편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고 프로 불편러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 날 대통령에게 했던

질문들 충분히 기자가 할 수 있고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들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기자는

그런 불편한 모습까지 끄집어 내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자가 불편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기자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아첨꾼만 있으면 충분하죠.


 기자는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기자가 인터뷰어를 불편하게 하고 그들이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다 끄집어낸다면 그건 기자로서 충분히 자기 할 도리를 다 했다고 봅니다. 그런 기자들의 행동이

이 세계를 발전시킨 원동력이고 펜은 총보다 강하다는 걸 역사에 새겼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그런

불편한 질문을 통해서 인터뷰어의 신념과 철학을 알 수가 있고 그런 모습들을 보며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게 다가 아닙니다. 불편한 모습도 보여주어야 하고 그런

역할은 기자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편함을 이끌어낸 기자들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핫이슈를 이끌어냈고 그렇게 우린 발전해

왔습니다. 멀리는 대한민국 독립과 조선의 존재 자체를 세상에 알렸고 가까이는 박근혜라는 무능한

대통령을 그 자리에서 끌어냈습니다.


 기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을 아니지만 그 변해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일종의 선지자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며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특정 기자의 기사나 태도가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길을 외면해서는 그 어떤 변화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아니 이번 찾아온 변화도 다시 돌아갑니다. 기자의 태도나 행동을 지적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기자가 준비해 온 인터뷰와 그 내용을 비판하고 하지 마라는 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걸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하고 지지자들이 한다면 그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또 다른 독선이자 독재일 수도 있는겁니다.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욕하는 건 당연할 수 있지만 그 인터뷰 내용과 불편한 질문들마저 부정하고

거북해한다면 그건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안테스 19-05-12 18:57
   
불편한 질문에 의연하게 대처를 한다면 그게 더 돋보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뽀글구촌 19-05-12 19:27
   
아래 어떤 분이 링크 하나 걸어놨네요
한 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http://smoker3.blog.me/221534404496

개인적으로 기자의 질문 내용이 대통령의 소중한 시간을 뺏기에는 준비가 부족했다고 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서....
ysoserious 19-05-12 19:00
   
진짜 기자정신으로 한거면 뭐라 할 이유가 없지만
누가봐도 정치적 쇼맨쉽인게 문제죠.
솔직히 민주당이나 청와대 입장에서 환영임.
친문 결속효과니까. 근데 보수 입장에선 지뜰려고 상대에게 이익을 주눈 행윈데 영웅시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비안테스 19-05-12 19:06
   
쇼맨쉽이던 뭐든 그 질문 자체는 기자가 준비하는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대처하는 사람들이 확실한 신념과 고집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내용에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제가 조금 기분이 안좋았던 건 그 내용 자체에 태클을 건 몇몇 정치인과 지지자들입니다.

 어차피 궁지에 몰릴만큼 몰린 보수나 야당은 이런 내용을 이용할려고 나대는 건 당연한거고
대통령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그런 질문에 전혀 불편해하지 않던 대통령의 태도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더 좋았을 건데 기자의 질문에 촛점을 맞추는 건 정말 어리석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바람에 가장 문제가 되던 기자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결국 묻히고 말았죠. 그러면 저런 기자들은 또 다른 자리에서 저렇게 상대방의 말을 자르고 몰상식한 행동을 다시 할겁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모르고..

 정작 지적해야 할 건 안하고 엉뚱한 걸 지적함으로서 상대의 기세만 올린 꼴이었습니다.
정작 그런 질문을 받은 문대통령은 차분하게 끝까지 잘 대응했는데.. 그런 대통령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 반응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뽀글구촌 19-05-12 20:02
   
정작 지적해야 할 건 안하다니..  기자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묻히고 말았다니...
 많은 사람들이 그 기자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데 무슨 소리를 하나요?  자신의 희망사항을 말하는 건 아닌지...

그 내용 자체에 태클을 건 몇몇 정치인과 지지자들...??
  몇몇이면 손가락 갯수 정도인가?  억지로 그 의미를 축소하려고 하시나보네
... 이 분 정체성이 뭘까?  촛불참가 인원 억지로 줄여서 방송하던 언론사들 생각나네..

그러니까.. 기자가 준비한 쇼맨십이든 뭐든 잠자코 있으라 그 말인가요? 
KBS 기자가 할 만한 말이네.ㅋㅋㅋ
그림자13 19-05-12 19:05
   
음... 핵심은 태도.. 트레이닝이 안된 사람이라는게 핵심인 듯 해요.
문통도 공격적인 논쟁적인 인터뷰도 상관없다고 했잖아요?

일반적으로 취재을 하는 기자라면 방송에 나가는게 아니니까 공격적이거나 전략적인 기술이 필요할 수 있죠.
상대을 흔들어야 정보을 얻을 수 있는 면도 있으니까..

그러나 방송에 나와서 방송을 하는 인터뷰는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수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한 일이라.. 전문 아나운서가 괜히 필요한 일이 아니라는 것..
꼭 아나운서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데.. 트레이닝과 연습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

고참 리포터라고, 꼭 좋은 브로드캐스터가 될 수는 없는 일이라는 평가가 적절한게 아닐까 싶어요.
     
비안테스 19-05-12 19:08
   
솔직히 트레이닝이 안된 사람인 건 확실하죠.
 
 기자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매너가 있고 도리가 있습니다.
그 날의 송현정 기자는 그런 걸 하나도 안지켜서 문제가 되는 거죠. 그걸 지적하고 그런 행동을 다시 하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 이낙연 총리의 어설픈 대응방식이 솔직히 옥의 티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대통령은 잘 대응했는데..
          
그림자13 19-05-12 19:14
   
이낙연 총리의 어설픈 대응이 몬지는 잘 모르겠네요...
트위터로 모라한게 좀 오바였나요 ㅎㅎ?

사실 내용도 제가 보기엔.. 기본 공부가 너무 안되어 있고,
특정 정파에 입장에 기울어진 내용이였던지라..
좀 심해요... 그런 수준으로 고참이랍시고 있다는게 KBS도 참...
               
비안테스 19-05-12 19:20
   
신문의 ‘문’자는 ‘들을 문(聞)’자다. 그러나 많은 기자는 ‘물을 문(問)’으로 잘못 안다

 라고 트위터에서 돌려서 깠죠.

 기자가 잘 듣기 위해선 질문을 잘 해야 합니다. 아무런 질문도 없는데 들을 수 있을까요? 불편한 질문에 대해서 불편한 반응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질문 자체의 문제보다는 그 날 송현정 기자의 태도가 더 문제였습니다. 차라리 태도를 정확하게 지적했다면 더 좋았을 건데.. 이낙연 총리는 대통령을 대신하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이 없을 때는 이낙연 총리가 그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대통령이 들은 질문은 언제든지 이낙연 총리도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질문에 불편한 반응을 보여주어서는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도 그 질문에 대해서 의연하게 대처하고 넘어갔는데.. 왜 자신이 그런 질문에 불편해 하시는지.. 오히려 상대방의 대답을 멋대로 잘라먹고 말꼬리 물고 하는 기자의 태도에 대한 불편을 드러냄으로서 보다 더 의연히 대처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단순한 국회의원이 아니라 총리니까요. 대통령의 옆에 서서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그 대응태도가 아쉬웠다는 겁니다.
                    
그림자13 19-05-12 19:21
   
질문이 불편해서라기 보다는 듣지 않고 말 끊은 것 때문 같은데요?
진명2 19-05-12 19:40
   
지난 503때 시녀가 문재인 정권에서는 언론인으로 변한건가봐요?
----------------------------------------------------------------------------------

인터뷰 중 말을 끊으면 왜 안 되는가?
대통령 앞에서 당돌하면 왜 안 되는가?
대통령 앞에서 왜 항상 웃음을 띠며 공손해야 하는가?
조율되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게 뭐가 문제인가?
도발적인 질문이 오히려 생산적이지 않을까?

 하지만 레이저를 쏘는 포악한 독재자 앞에서도 그랬더라면
 아마 설득력이 있고 감동적이었을 지도 모른다.
목숨을 내놓고 공익과 공동선을 변호했던 아테네의 시민들처럼 말이다.

독재자의 노예였던 기회주의자들의 저 주둥아리에서
'독재자'라는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난다.

노통때와 같이 최근들어
 자유가 만발한 아크로폴리스에서
 자유를 위해 싸웠던 투사와
 독재자의 노예들이 만나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는 생각이 간절하다.
---------------------------------------------------------
ㄴ라는 어떤분의 페북글을 올리고 싶네요....
     
그림자13 19-05-12 20:03
   
안 때리는 선생님에게만 개기는 일진을 보는 기분이라고 하던데..ㅎㅎ

그런 태도는 독재정권때 좀 하지.. 언론 탄압하던 대통령한테 좀 꼴아보고 당돌하게 하지..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말 다하게 해주는 좋은 사람에게만 언론의 역할이라며 나타나는 ㅋㅋㅋㅋㅋ
비겁하고 야비한... 쓰레기 언론인의 표상을 본 기분 이랄까 ㅎ..
          
진명2 19-05-12 20:11
   
동감입니다...      503때 시녀 노예노릇하던것들이 갑자기  독재자 운운 하는데서..
                          송 머시기 year ...  대가리를 발로 밟고 싶더군요....
난나야 19-05-12 19:42
   
토왜당 지지율이 폭싹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다음 총선때 비례후보 1번이라 조심히 예상해봄............
뽀글구촌 19-05-12 19:52
   
질문하는 것과 묻는 것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질문하고, 잘 듣고, 다시 묻고 듣고, 더 들어가서 묻고, 듣고..몇 단계를 들어가면서 청자들의 이해를 도와야 합니다.

질문을 잘한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상대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태도는 상관없이 내용만 괜찮으면 좋은 질문이다면.... 심문이지요.

송 현정 기자가 내용적인 면에서 질문을 잘했는데, 문제는 그 걸 지적한 총리에게 있다니..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Assa 19-05-12 19:53
   
대담형식의 인터뷰에서 질문해야하는 사람의 자세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자가 기억되는겁니까? 아니면 인터뷰 대상자의 대답이 기억나야 하는겁니까? 기자의 정신이니 뭐니를 따질게 아니구요 대담에서 어떤게 중요한지 모르고 헛짓하니까 욕 처먹은겁니다
ㅅㅇㄷ 19-05-12 20:16
   
<기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을 아니지만 그 변해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일종의 선지자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며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박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ㅋㅋ

기자가 뭔 선지자입니까ㅋ

기자는 그냥 정보전달자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정보전달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거나 정보전달자 이상의 영향을 끼치려는 기자들을 우리는 기레기라고 부르고 있는거구요.

그 외 님 글 내용도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한국당만 있는것도 아닌데

자유한국당에서 선정해준 것 같은 질문지 가지고 와서

깊게 내용을 파고들만한 내공은 없어서

질문지 내용만 시간에 맞춰 물어보기 급급했고

질문자가 답변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말끊고 인상쓰고ㅋㅋㅋ

이번 대통령 대담이 최악이었던건 인터뷰어가 혼자 날카로운척 인상쓰면서 피상적이고 쓸데없는 질문을 하니까

모든 이목이 거기에 쏠려서 즉 어그로가 인터뷰어에게 꽂혀서 대중들에게 대통령의 생각이 전달이 안되었기 때문에 최악인 대담이라고 하는겁니다.



님 글 내용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만 개인의 생각이니 존중은 합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교정해줄 필요없이 각자가 보고 느낀대로 각자가 판단하면 됩니다.

님도 '다른 사람들 생각이 그랬었구나'하고 생각하고 '나랑 생각이 다르네'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는게 잘못됐느니 잘했느니 따지면서 교정할 필요없이.
ultrakiki 19-05-12 21:06
   
기자가 선지자요 ?

그냥 기레기 소리듣는 천박하고 저능한 직업 아님 ?

손가락질 받는 그런 직업.
예측하지마 19-05-12 22:28
   
그냥 만만하게 보이니까 대드는 겁니다. 순둥이 남친에게 땡깡부리는 그런거요. 나쁜남자 앞에서는 요조숙녀가 되었겠죠? 무의식적으로 이때다 문재인 씹어서 한번 떠 보자 이름한번 날려보자. 전두환이나 박근혜 앞에서 고따구 행실을 할수 있다면 인정. 박근혜 옆에서 받아쓰기나 한 주제에  건방지구로
구름잡이 19-05-13 08:36
   
기자라고 모두 선지자는 아니겠지만 선지자중에 기자가 있을순 있다고 봅니다.......저딴 흔하디흔한 기레기들때문에 힌츠 페터같은 목숨걸고 진실을 알린 훌륭한 기자분들이 도매급으로 묻힌다는게 아쉬울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35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520
75377 “바이든, 바람난 아내 대하듯 文 맞았다”…한미정상회… (19) 실제상황 05-23 804
75376 한일 차이......../바이든 (4) 강탱구리 05-29 804
75375 왠지 박정희대통은 살아계신듯함. (10) 태을진인 08-21 805
75374 국격을 실추(?)시킨 필리버스터 (15) 뇌세포 02-29 805
75373 어제 토론 다봤어요... (7) 저에요 12-11 805
75372 민주당 지지자들의 최대단점 (11) 좌불운 12-12 805
75371 문재인 복지관 관련 발언 중 방금 한 얘기는 와 닿네요. (6) 신호좀보고 12-16 805
75370 만일 전라도 박후보 두자리 득표 한다면 (5) 마녀의시 12-19 805
75369 개인적인 생각인디...선동ㄴㄴ해 (8) Silli 12-21 805
75368 남북경협에 대한 붕붕붕 01-06 805
75367 역설적이만 간첩을 활게치고 만든건 오히려 박정희.전두… (7) 기억의습작 02-21 805
75366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치인 공무원 공무원취업준비… 애드온 03-24 805
75365 북한은 이제좀 조용해질듯. (11) 산악MOT 04-16 805
75364 저도 그럼 인증 할까요? (11) 피아제노짱 04-24 805
75363 여당 차기 대권 유력후보는 누구라고 보나요 (4) 써리원 05-03 805
75362 사!랑!해!요! 전!효!성 (4) 삼성동강경 05-14 805
75361 박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하지 않을듯 서울우유 05-22 805
75360 5,18말도많네요 (10) 첫날밤그놈 05-25 805
75359 그냥 계속 5.18 폭동이라고 외치는듯 (9) 혁명 05-25 805
75358 근데 오늘 4대 백치들 다 어디가고 종북이 혼자서 설침 (1) 부동 08-15 805
75357 민주당 장외투쟁하니까.. (1) 로코코 08-28 805
75356 이석기 관련 뉴스 타이틀만 보고.. (6) 별명을물어 08-30 805
75355 천안함 프로젝트란 영화가 왠지, 바쁜남자 09-10 805
75354 뭐 저런 쒸레기같은 것들이 다 있냐. 남북이산가족 상봉 … (3) 세번GO 09-21 805
75353 이미 나라를 말아 먹지 안았나요?? (2) 믹네코이 10-02 805
 <  5721  5722  5723  5724  5725  5726  5727  5728  5729  5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