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 국정화 기자회견에서 국정화 전환을 옹호하기 위해 사실왜곡까지 동원하다 외신기자들에게 망신을 당했다. “검정교과서들이 북한 주체사상을 그대로 인용했다”는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펴다가 “어느 교과서 몇 쪽인지 보여달라”는 외신 요청에 “자료를 안 가지고 와서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외신들 앞에서 한국 중·고교생의 지적 수준이 역사 교과서에 실린 비판적인 내용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미성숙하다고 폄하하기도 했다.
중고등학생도 이해하고 있는걸 이해 못하고 있는 저 교육부 실장이란 사람 나이는 xxx으로 쳐먹었나 봅니다...
저런 사람이 교육부에 있으니... 쯧쯧..
더 웃긴건... 쓰레기 딴나라당의 의원들이죠.. 진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군요.
국감에서..
"김동원 학교정책실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실토하고 말았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 분석’ 자료를 만들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등 여권 일부에 전달했다.” 김 실장의 발언에 당황한 강은희 의원은 “당정 협의 차원에서 교육부에 자료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교육부는 절대로 야당에 자료를 주지 말라”고 협박성 발언까지 덧붙였다."
아니 국감하면서 참여한 야당의원들한텐 왜 자료를 주지 말라고 합니까? 강은희양?
무슨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국감에 참여한 의원한테 자료를 주지 않다니... 나참..
아예 자리를 피해 버린 딴나라 쓰레기들이 바깥에서 외친 소리 들어보면 더 황당합니다.
잠시 후 국감장에 들어온 신성범 새누리당 교문위 간사(등 보이는 이)가 소리쳤다. “야당만 참석한 국정감사는 인정할 수 없다!”
그러자 동시에 나온 야당 의원들의 반응.
“아! 그러니까 들어오라고~.”
도대체가 이 미친 쓰레기 같은 종자들이 이따위로 장난 치고 있으니 화딱지가 안나면 그게 사람입니까?
하옇튼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는 생전 처음 봅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