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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4 14:55
김무성이 대권행보를 시작 할것 같군요.
 글쓴이 : 쉿뜨
조회 : 469  

큰 정치를 해보고 싶다는데...

지지율도 많이 빠지고, 오세훈이 지지율이 상당히 높네요.
종로가 지금 접전지역인데 살아 남는다면 본격적으로 치고 나갈 가능성도 존재 합니다.
어쨋거나 상대방이 거물급 야당 정치인이고...
떨이지면... 뭐 나락이겠죠.

총선 이 후 당권이야 아마 최경환 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친박계에선 아마 사실상 외부인인 반기문 보다 오세훈 구도로 가는것이 좋을지도...

오히려 당내 지지기반이 약한 반기문이 유리한건가? 아무튼 두명의 잠재적 후보를 가지면서 친박계에선 나름 취사선택이 가능해졌네요.

김무성이 친박계에 비해 세력이 약하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행보도 그렇고 쉽게 포기는 안할 것 같고...
여당 모 의원은 옥쇄사건은 사실상 분당행위라고;;;

일단의 갈등은 봉합되긴 했습니다만, 외부 인사가 들어오면 갈등이 폭발 할 여지도 남겨 두었다고 봅니다. 심하면 분당 수순?

오세훈과의 경선은 용납하더라도 반기문과의 경선을 받아 들일수 있을지?

뭐 김무성은 죽 쒀서 개준다고 생각할 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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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16-04-04 14:58
   
전문가들이 반기문은 조금 부정적으로 보더라구여,,,
     
쉿뜨 16-04-04 15:02
   
일단 모호하니까요.
성향, 지지기반, 시간 등등에서 보여준게 부족하긴하죠.

반기문은 여권 뿐 아니라 야권에서도 일단은 모시고 싶어하죠. 타이틀이 참 예쁘지 않습니까 ㅋㅋㅋ
UN사무총장...
머이러언 16-04-04 15:05
   
반기문은 세력도 없고 힘들죠.
김무성이나 오세훈으로 압축될듯..
     
쉿뜨 16-04-04 15:10
   
세력이야 친박이 주면 되는것이고... 문제꺼리도 안되죠.
어쨋거나 잠재적 대권후보 지지율 1위.
          
무츠 16-04-04 15:16
   
반씨가 되면 바지사장 되는거죠...
               
쉿뜨 16-04-04 15:18
   
오세훈이도 기반 자체는 그리 탄탄하다고는 못하죠?
하늘바라기 16-04-04 15:18
   
저랑 반대로 보시네요.. 언제까지 친박 득세 못합니다.. 대구보세요.. 박대통령의 정치적고향이 흔들리고 있는데

레임덕 시작되면 친박도 재편됩니다.. 오세훈은 아마 차기로 가겠죠.. 여론은 친박은 반기문이 더 다루기 편하고

충남북을 고려하면 반기문이 좋죠.. 충남북의 대망론이 반기문이기때문에.. 김무성이 얼마나 자신있으면

반기문보고 입당해서 경선하자고 하겠습니까.. 유승민 이재오살아오면 비박계가 당권경쟁에 불을 지를겁니다..

그럼 친박계에서 갈아타는 의원들 나올것이구요.. 대선이 가까울수록 박근혜대통령과 선긋기 시작됩니다 보세요

..
     
쉿뜨 16-04-04 15:29
   
이재오와 같은 친이계 공천학살로 인한 지지기반이 거의 날아갔죠.
유승민도 마찬가지로 날아가긴 했습니다만... 박근혜 이후 대구의 아이콘이었던것은 변함없죠.

그래도 그것과 별개로 복당은 쉽지 않을겁니다.

새누리에 꼭 필요한 의석숫자가 아니라면요.
친박계가 당권을 장악 할겁니다. 이미 김무성에게 유승민에게 호되게 당해서 호락호락 내줄것 같지 않군요.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의미없는 일이겠죠.
유승민과 이재오는...

김무성이야 선긋기 하겠지요. 나머지 사람이 대놓고 할지는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은 하겠지만요.
처용 16-04-04 22:20
   
김무성은 틀렸어요 ~
이미 대선후보 물건너간듯
개인적으로 더 잘하라고 응원해주고 싶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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