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23 18:39
고성서 최고위 연 황씨..주민들 "산불 때문에 왔다더니 딴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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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주민들 만난 황교안 대표 "정부 빈껍데기 지원책만 내놔" 지적 철원 GP 언급하며 "안보 무장해제 즉각 중지하길" 주민들 "산불피해 때문에 왔다는 사람들이 딴소리"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3일 강원도 고성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난달 대형 화재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홍보하러 왔느냐”, “한국당 선전만 하지 말라”고 반발해 회의가 한동안 지연됐다.https://news.v.daum.net/v/201905231636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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