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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학교에서 구충약을 나눠 줬어.아마 오전 수업시간이었을 겁니다.
그걸 먹고 다음날이었죠.
체육시간이었습니다.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엉덩이 근처가 간지러운 거있죠.
엉덩이에 힘을 빡 주고 견뎠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뭔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느낌.
화장실에 엉금엉금 걸어서 갔지요.
아~ 그 섬찍함이란!
그때는 화장실(?)이 아니라 변소(수세식이 아닌 )였죠.
쭈그려 앉았는데 이 넘이 바로 빠지지 않고 진짜 스멀스멀이라!
그뒤로 30여년 구충약을 안먹었습니다.
아~후 강력 벌레 이런 넘만 보면 어린시절 회중약 먹던 기억이 나네요.
기분 더럽게 안좋은 넘.
정치가 밥먹여줍니다, 정치는 서민과 동떨어저 있지않습니다 정치는 현행적인 것이며 부정을 못합니다 정치와 경제가 분리되 있지않은 것처럼 국민도 정치에 분리되 있지않습니다 그리고 남을 존중하는 예의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인터넷 공간은 얼굴이 안보여도 개인의 지성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하대를 하거나 함부로 남을 가르치려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지라도 이곳은 특정 사회적 지위의 클래스의따라 사람을 대하는 곳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피력만 하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면말입니다.
남의 아내에 대해 왜? 신상공개를 하라 요구합니까? 그 권리는 어디에서 나온겁니까...설사 자기 아내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흡사하다 한다면 남을 죽이거나 매장을 시킬정도의 적대적 의도가 없다면 "온세상의 찬란한 보석이 당신의 아내 한테는 하나의 거추장 스러운 장식일뿐 이겠네요"할겁니다 서울대를 갖다고 해서 밝히라는 것은 안되죠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까지 물고 늘어지는것은 인간이 쫌 스러운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 하는 짓거리가 병진인데 자료찾고 말고 할 건덕지나 있나요? 여론이 민주당 바라보는 시각은 그저 있으나 마나 한 정당쯤 될라나... 그런 정당이 민주주의라는 말만 하면 찬동을 표하는 여기 진보라는 사람들 보면 확실하게 그들만의 리그일 뿐.... 국민여론은 개무시하죠. 여론은 개무시하면서 자기 잘났다고 자랑질하는 것을 보면 참 할 말이 없더군요. 그 어떤 말이나 증거라고 가져오는 자료들 보다 더 진실을 나타내는 것이 정당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이죠. 이것은 개무시하면서 자료타령, 증거타령 하는 것이 더 웃기는 것이죠. 증거라고 내놓는 것도 하나같이 정황증거는 될 것이지만, 결정적인 증거로는 증명이 안된 것들이죠. 그리고 어떤 놈이 더 나쁜 놈인지 증명하는 놀이나 하는 것이 제정신을 가진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