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동일노동이면 동일임금 이지요.
같은 일을 하면 휴가, 복지, 임금 등 대우가 동일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도 불만이 없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현대차 왼쪽은 비정규직이 오른쪽은 정규직이 끼운다는 말이 있는데
대우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런데 이런거 모르는 베충이가
똥을 싸지르고 가네요

맞아요 분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죠.

김대중때나 노무현때나 이명박때나 말만 좃나고 서민 찾았지.. 정치하는늠 믿는거 자체가 밥오임..ㅋㅋ

비정규직이라고 정규직보다 적은건 아녀요 음..

현대 비정규직이 현대 하청의 3차나 4차 정규직보다 급여가 높을꺼에요,

단지 비정규직은 파리목숨(?)이라서 글치요.

지나가다가 살짝 .... 오늘 하루 마물 잘하셔요 ^^

그건 일부구요.ㅎ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격차가 엄청벌어졌죠.

과연 일부일까요??

대부분 확실히 적습니다. 남동 입해 공업지역... 그러니까 울산에서 여수까지 주욱~ 연결된

연립 공단의 정직과 비정직의 임금차는 엄청납니다. 수도권은 더 심한 걸로 알고 있구요.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한건

대기업들이 일부러 정규직 임금을 높게 높게 해서 비정규직과 차별을 두게끔 한후

지금에 정규직과 비정규직 균열이 생긱게 한게 높죠...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정규직은 임금이 낮아져야하고, 비정규직은 임금이 높아져야하는데...

정규직이 양보를 하지 안는이상 비정규직 문제는 절대로 해결이 안될꺼고...

그걸 노리고 회사가 정규직에게 높은 돈을 주는거죠

정규직이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비정규직을 유지하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에요....

관점이 엄청 다르네요.

 대기업들이 일부러 임금 차이를 둔게 아니죠..
 
 정규직이 개같이 굴고 노동유연성이 떨어지고 하니 비정규직으로 생산성 단가를
 맞추는 거구요.. 포인트가 많이 틀리네요..

  노린다는 말이 잘못 됬죠.  금속노조애들 짜르지도 못하고 임금은 또 해마다 올려 달라하지
 5월달 7월휴가 철되면 파업하지 짧게 하나? 파업한번 하면 하청업체 다니는 직원들은 월급 다까지는 데 이놈들은 다 받아가지.. 현대차 관련 업체에 다녓다고 햇으니 잘 알겁니다만, 관점을 다르게 한번 보시죠.

  절대로 노리고 한게 아닙니다.

뭐 어떤 베충이가 그걸 개인의 불성실함으로 매도해서 좀 시끄러워진것뿐..

정규직 교사만해도 경쟁율이 보통 300:1
하다 못해 말단 10급 공무원 200:1인 현실인데

세상 모르는 병아리의 째잘거림이라고 취급했음.

그러니까 부모들은 어떻게든 공부만 시킬려고 하는거임 ㅋㅋ 격차가 너무 벌어지니까..ㅎㅎ

그래서 사교육비 늘고 저출산 고령사회로 가는거임 허나 어떤 정치인도 이런점은 신경을 안쓴다는거..

허다못해 문재인도 이 해결법은 제시를 못했고 오로지 보편적복지만 떠들었죠.

소위 진보정권이라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도 마찬가지 였구요.ㅎㅎ

새누리당이야 원래 그런당이니까 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고..

대딩때 교사 준비하던 내 친구 그러더군요.
그래 '뭐 300명중에 1등하면 되는거지' '그까지짓거 하면 되는거야'
정말 먹고 자고 이동하는 시간빼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죠.

그렇게 공부 2년하다가
비정규직 교사로 갔습니다.

참고로 그친구 최종면접(즉 300명중에서 2등)에서 떨어지고 울때
뭐라 위로도 못하겠더군요.

개인적으로 나태때문이라? ㅋ

대학을 안가도 얼마든지 잘살수 있다다는 고정관념이 형성되어야 자연히 사교육도 줄고 출산율도 올라가죠..ㅋㅋㅋㅋ
지금 신자유주의가 가속화 되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

내가 노무현을 비판 하는 이유는 진보랍시고 오히려 신자유주의를 가속화시켰기때문임..

외환위기당시 imf합의조항과는 별도로 한발 더 나아간 신자유주의 친재벌 정책을 지향했죠 ㅡㅡ;

공익이 아닌 계급이익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대하면,, 절대 풀기 어려울 것입니다.
서로 양보와 타협이 불가능해지거든요.
일부러 이런 구도를 구축하고.. 불난 집에 기름 붓고,, 이런 걸 막아야 합니다.
자유 제한은 공익에 부합할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