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6-20 10:49
고노담화 검증보고서 오늘 공개…한일관계 중대변수
 글쓴이 : sariel
조회 : 807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河野)담화 작성 과정에 대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의 검증 결과가 20일 공개된다.



일본 정부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회에 검증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고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 부(副)장관으로 하여금 결과를 설명하게 할 방침이다.



보고서에는 1993년 8월 고노담화 발표에 앞서 일본 정부 측 인사가 한국 정부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는 설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어떤 식으로 해석·평가하는지가 앞으로 한일 관계를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가 자체 판단에 따라 담화의 내용을 결정한 것으로 규정한다는 전망과 한국과의

협의가 사실상 담화의 방향을 결정했다고 주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9일 기자회견에서 "담화를 수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명확하게 말했다.

역사적 연구나 평가는 역사가나 전문가에게 맡길 일"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검증에 참여한 이들의 명단도 공개하지 않는 등 철저한 보안을 유지한 가운데 검증을 진행했다.

일본 정부는 중의원의 양해를 얻어 검증팀의 좌장인 다다키 게이이치(但木敬一) 전 검찰총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형식으로 내용을 공표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 정부는 어떤 형태로든 일본이 고노담화를 훼손하거나 깎아내리는 결과를 발표하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를 국제사회에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고노담화


1993년 8월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이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일본군과 군의

강제성을 인정한 담화이다.

고노 관방장관은 위안소는 당시 군(軍) 당국의 요청에 의해 설치된 것이며, 위안소의 설치ㆍ관리 및

위안부 이송에 관해서는 구 일본군이 관여하였다고 발표했으며,

일본군위안부들에게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올린다고 말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노 담화 [河野 談話] (시사상식사전)



현재까지의 아베정부의 행적을 본다면 결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조선은 형편없는 왕조라서 망한게 아닙니다.

500년이나 유지한 대단한 왕조입니다.

인류 역사상 500년 이상 유지한 왕조는 매우 드물죠.

역사를 바로 봅시다.



위안부 피해자들은 아직도 살아 계십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매춘부도 매춘을 하면서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인권유린이고 침략국의 만행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굉장히 사랑하는 애국자는 아닙니다.

다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일본 군 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http://www.hermuseum.go.kr/

수없이 많은 증언과 증거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4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652
75327 식민사관 정당화 하거나 위안부 모욕행위 처벌토록 (12) 아웃사이더 06-20 807
75326 백색테러도 유발시키는 일베.. (29) 민주시민 12-11 807
75325 우리 솔직히 말해보자 (24) 민보맹 12-25 807
75324 천안함 사과없이는 북한과 대화 없다던 입보수들 (8) 지쟈스 01-12 807
75323 김영란법 언론사에서 지랄하는구나.. (3) 돌맹이 03-04 807
75322 새누리 경기도지사 남경필은 애들 밥먹이는거 찬성이군… (4) 지쟈스 04-06 807
75321 살아오면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자체 장에 대한 느낌은… (10) 순동이 04-21 807
75320 진짜 빨갱이 많네요...., (4) 벌레밟기 04-22 807
75319 뉴스타파 - “99% 안전”의 비밀 - 산업용 실험에 동원된 … (2) 나이thㅡ 07-04 807
75318 유승민대표가 사퇴하면 어떤파장이 예상되나요? (12) 반가사유 07-06 807
75317 민심이 친노에 등졌는데 권력에 집착하는건 '독재 (20) 전략설계 07-17 807
75316 주당 근로시간 60시간 허용하려는 박근혜와 새누리 (1) 할쉬 08-19 807
75315 1975년, 한국경제. 파산에 직면하다.. (4) 진실의고통 09-17 807
75314 박그네 연설의 일부. (1) 브레이커 10-27 807
75313 "민주주의 억압 하지마", 유엔에 혼난 한국정부 (8) 검정고무신 11-12 807
75312 문재인대표 정말 큰 잘못을하고있는겁니다. (20) 동천신사 12-28 807
75311 보면 암걸리는 동영상(걸러서 보세요) (6) 처용 04-21 807
75310 [단독인터뷰 풀영상]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청와… (5) 처용 04-26 807
75309 지금봐도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전녀오크의 자서전. (4) 강길만인데 05-25 807
75308 박근혜실패3탄 -정부부채!!!, 가계부채!!! 최고치!! (11) U87슈투카 07-21 807
75307 이재명의 도발. "문재인 이런 모습 처음이다" (11) 헤르메스78 03-08 807
75306 이젠 시위가서 번호표도 받아야 할듯. CIGARno6 11-08 807
75305 mbc 특별회담 보고 계신가요? (7) 푸른도깨비 11-14 807
75304 황당했던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제의. 추미애는 왜 우왕… (5) 헤르메스78 11-15 807
75303 박근혜와 최순실 패거리들 죄명들.. (1) 덜덜덜 11-25 807
 <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