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맞다해도 정부가 잘 못한게 아닙니다.
앞으로 못하게 하고 거부하면 응원단 돌려보내는게 맞지요.
답답하게도 정부를 보면 항상 무언가에 대해 질질 끌다가 일을 크게 만드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 것 같네요.
감히 김일성 가면을 응원도구로 사용할 수 있겠느냐고 하는데, 그럼 북한 수뇌부의 하달을 받고 움직이는 응원단 입장에서 김일성이 아닌 다른 사람의 가면으로 응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봐도 3김이 아니면 다른 인물의 사진이라는 것은 당치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