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특교과(특수전 교육과)에 있어서 공교과(공수교육과)에서 여군들 지상 훈련
공중강하 시켜 봤는데 여군 피교육생들 남자 못지 않게 훈련 잘해요
단점은 생리적 구조 때문에 오줌을 바지에 지리는게 문제지

오줌 싸가면서 이 악물고 훈련하는 여군들 많아요.

헬기 고공강하때 평균 3명중 1명은 오줌싸고 내려와요
하지만 그들이 여자라서 훈련을 못받고 살력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지원병과 징집병은 다르겠죠.

물론 체력테스트 통과한 여자 피교육생들이지만

여자는 징집제도가 불합리하다는 논리가 이해 안가네요
지원하는 여군들은 뭔가? 게들도 다 착하고 순수한 일반 여자들은데

다만 뱀은 좀 무서워 하더군요
가방에 뱀 넣어주니까 울고 지랄하고

우리 헌법에 여자를 징집하지 말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국방부 자체가 꺼려하는 거죠.

왜요?

본문에 써놨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생리대 값 어쩔거냐고요.

때로는 그런 모순을 안고 가야.
이룰수 있는게 평등입니다.

지금 농담처럼 말하는 거지만. 이게 바로 페미의 모순극복 논리죠 ㅠㅂㅠ;; 하하..

맞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성차별에 관한 이야기 중 가장 극명한 모순이 이 군대 문제입니다.

여자를 징집 안 하는 것 자체가 여성 차별의 가장 부분이기도 한데 여자는 이를 차별이라 못 느끼고
반대로 남자는 군대가 남성 우월에 가장 큰 부분 인데 남자는 이를 우월로 느끼지 못하죠.

여군 생리대 보금품으로 공짜로 나오는데도
그거 안쓰고 위생과에 가서 면붕대 가져와서 생리대로 쓰더군요
순면이라 몸에 좋다나

막상 사고나서 피나와서 붕대찾으면 없어요.
여군들이 전부 생리대로 싹쓸이 해갔어요
삼각건으로 상처 감싸고 지혈했던 기억이...

징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여군 징집제 결사 반대입니다.

다 떠나서 성평등 위해서는 여자도 일반 사병으로 징집되야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이념적으로라면 그게 맞다고는 생각해요.
이건 오히려 여자 쪽에서 밀어 붙일 일이죠.

우리도 동등한 의무를 지게 해달라. 의무를 저야 권리를 행사할수 있으니.
남자만 군대 가는건 위헌이다.

외국에도 다 여자가 일반 사병으로 간다. 무조건 간부 취급도 차별이다.
우리는 대우 받아야만 하는 생물이 아니라. 동등한 존재다.
우리를 새장속의 새로 보는거냐? 등등..
이념적으로는 여자도 일반사병으로 군대 가야 평등이죠.
여자 인권단체가 찾아 먹어야할 권리고요.. 돈 문제가 있다고 해서 평등을 외면할 거면. 애초에 모든 기부나 그런게 의미가 없으니까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는 그런거지만..

이건 여자가 알아서 정부에 시비를 걸어야 하는데;;
실상은 ...ㅠㅠ

이미 써놓은 댓글을 복붙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성차별에 관한 이야기 중 가장 극명한 모순이 이 군대 문제입니다.

여자를 징집 안 하는 것 자체가 여성 차별의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한데 여자는 이를 차별이라 못 느끼고
반대로 남자는 군대가 남성 우월에 가장 큰 부분 인데 남자는 이를 우월로 느끼지 못하죠.

그럼 장교는 뭐죠?

지원과 징집에 대해 말할 때
여성 군 참여 기회를 줬다 정도겠네요.

일반 사병으로 여성 지원 받는 것을 늘리는 것은 결사 반대입니다.

저는 마초도, 인종차별주의자도 아니지만 군대에 대한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 실컷 군대로 우월함 느끼세요.
한참 좋은시절 2년 버리고 오는걸로 우월함 느껴서 좋으시겠습니다
길가는 20대 초반 남자들 100명에게 한번 물어보시길.
군대가서 우월함을 느끼고 싶으냐, 안가고 싶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