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추천 여야 모두 인물난에 난항
줄줄이 고사… 후보 물색 안돼
野 비토권활용 인선지연 가능성
디지텅타임스
입력: 2020-11-08 19:24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9일까지 초대 공수처장 후보추천을 마감한다. 위원 1명당 최대 5명의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지만, 후보 물색에 난항을 겪는 데다 국민의힘이 비토권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어 후보 추천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데다 고도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자리여서 고사하는 인물이 많아 인선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조현욱 전 여성변호사회장, 김영란 전 대법관 등이 하마평에 올랐으나 본인들이 강하게 고사해 추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연하지,~~~
검찰총장 사례에서 보듯
정의고 나발이고
지편 안들어주면 개난리를 치고 쫒아내지 못해 발악을 하는데
어떤 바보가
정권의 개 노릇을 하고 싶겠나,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