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 배분을 여야 협의로 해야한다는 법이 있나요?! 지금까지 국회 임의로 자기들이 정한 관례를 만들어 넣고... 누구를 위한 관례인지 모르겠네요... 여당에 국민이 표를 밀어 줘서 관반 이상의 압도적인 의석수를 확보해 줬으면 이건 앞으로 이번 정권 남은 임기동안 야당에 발목 잡혔다는 소리 더이상하지 말고 굳건히 밀고 나가라는 의미 아닌가요?! 그게 잘못된 길이면 대선에서 심판 받겠죠... 왜 야당 눈치를 봐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야당도 여당의 독주를 막겠다는 논리와 관례를 들어 상임위 배분을 요구하는건데... 여당을 향한 견제는 평소에 했어야죠...평소에는 삽질하다 선거에 참패하고는 지금와서 견제와 관례라니요...정당은 국민에게 선거로 심판 받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딱 자기가 받은 의서 수 만큼 롤만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국민의 뜻이고 선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입으로 국민의 뜻이라고 해서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뜻은 여론으로 또 선거로 아는 겁니다. 또 관례로 상임위 여야 합의로 배정해왔다는게...국회의원들 밥그릇 보장해주라고 만들거나... 선거결과 만족할만한 결과가 안나왔을때, 국회의원들 임의대로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여야 협의를 위해 말그대로 자기들 편의를 위해 행해지던 정치적 합의 아닌가요?! 쉬운말로 선거 결과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지는거죠...여당도 국민의 뜻을 선거로 확인 하고도 주저한다면 반드시 역풍 받을 겁니다. 벌써 국회를 못연다고 어깃장인데 어설프게 상임위 관례대로 또 나눠 먹기 하면 분명히 또 아무것도 못하고 말목 잡힙니다. 그때는 정말 여당도 큰 역풍 받을 겁니다. 해보지 않고 결과를다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압도적인 민심을 확인하고도 주저한다면 믿어준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줄꺼라 확신 합니다. 관례는 당신들 편의를 위해서 만든거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국민의 뜻이라 생각하면 진짜 민심의 방향으로 가야죠... 결과가 안 좋은 것보다 힘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국민들 한테는 더 큰 실망일 겁니다. 열심히하시고 결과에 책임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