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판하는 자들은 친일이 아닌 종일부역 토착왜구들이다.
일본을 적극적으로 찬양하고
일본 식민지시절에 일본이 철도를 놔주고 학교를 세웠으며
공장을 세워 근대화 시킨 덕택에 근대화됐고
일본이 준 돈으로 우리 경제가 발전했다느니 하는
반민족 반역사 매국노들을 날서게 비판하는 것이다.
일본이 철도를 놓은 것은
수탈하고 약탈한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해서고
학교를 세운 것은 민족정기를 없애고 세뇌시키기 위해서고
공장을 세운 것은 노동력을 착취하고
자원을 약탈해 비싼 값에 물건을 팔려는 짓이었다.
젊은이를 전쟁터로 탄광으로 열악한 노동현장으로 내몰기 위해
김활란 모윤숙 같은 매국노들을 동원해 선동하고
강제로 끌고가거나 달콤하게 꾀어 성노예로 전락시킨 일본.
일본이 식민지를 사과한 일도 없고
처음에는 독립축하금으로 7천만불로 떼우려고 했던 놈들이다.
박정희정권이 들어서면서 6600만불을 뒤로 받아 먹고
겨우 3억 달러를 그것도 배상금이 아닌 독립축하금으로
받아 쥔 것이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다.
겨우 몇 년 전쟁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에는 5억5천만불,
미얀마는 3억5천만불(2억불 + 무상원조 1억5천만불)을 주었으면서
36년간 수탈과 약탈 학살 고문 강제노동 징병을 한
대한민국에는 겨우 3억불로 떼운 놈들이다.
(유상 2억불은 빌려준 돈이다.)
이후 54년 간 우리는 2000배가 넘는 무역역조를 통해
일본의 경제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더구나 일본으로 인해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열돼
6.25전쟁으로 인해 일본이 부흥했고
지금까지 친일매국 정치인들이 기득권을 쥐고
대한민국을 일본화하고 이를 당연시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남북이 화해 협력하고 통일되면 일본이 위험하다는 인식으로
어떻게든 방해하려는 일본을 도와서
우리 내부에서 남북을 이간질하고 교류 협력을 방해하는
종일부역 토착왜구들.
그런데 마치 일본을 우리의 은인처럼 생각하는 토착왜구들.
그들을 척결하지 않고서 민족정기를 논할 수 없다.
미래의 발전과 번영을 꿈꿀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