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젊은시절 혈기와  순수함에 운동권 활동을 하다가 일상생활로 돌아간 분이 더 많겠지요.
일자리를 가질수 없어서 고시를 본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데 대기업에 취직 못해서? 원래 반독재 투쟁은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노동운동, 공산주의 의식화교육 등으로 올겨갔는데 중소기업 등의 노동현장에서 대기업에 대항해서 투쟁해야 되는데 대기엄을 못들어가서 번호사 공부를 해? 왜 운동을 하고 의식화 교육을 받은 것인지 헷갈리네요. 반미 이석기의 자식을 미국 유학보낸것과 별창이가 없네. 미국유학보내고 주체사상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잔화할 때마다 말했다니...

제가 직간접으로 아는 분들은 정치적 야망으로 운동권에서 열심히 뛰더군요. 선동력이 높을 수록 전과가 쌓일수록 이름값이 올라가더군요. 그 결과로 정치에 입문해서 나름 선전하고 있고. 문제는 생각을 바꾸면 배신자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나이들어서도 생각대로 얘기를 못합니다. 운동권이 피해자인 것으로만 묘사하지 마세요.

평범한 운동권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젊어서 좌파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것이고 늙어서도 좌파면 머리가 없는 것이다"
저도 젊어서는 좌파였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러나 정치인은 다른가 봅니다.

운동권 문제가 유독 야당 더불어민주당만 부각될까?
여당인 새누리당에도 김문수.김성헌,하태경등 운동권 출신이 대략 30명정도 되는데...
그참...............야당만 게파 덧에 걸려 들었나,,

"젊어서 좌파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것이고 늙어서도 좌파면 머리가 없는 것이다"
그들은 나이들어 머리가 있는 쪽으로 바뀌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