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가 뭐냐 하면요.

"가정에서 세금을 더 많이 부담한다 그러니 가정에서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해야한다"

이말은 즉 세금을 내는 납부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거죠.

그러면 세금을 납부하는 대상은 누가 됩니까? 소득세를 내는 사람이 대상이되고 법인세를 내는 기업이

대상이 되게는거죠.

그게 담세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고 자빠졌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가 세금 중 직접세만 따로 추려 기금 조성하고 발전하는 겁니까?

아 전기세가 문제였군요.

가정용 전기는 누진세율 적용시키고 산업용은 정량제라서 문제인거죠?

문제가 이게 아닌가요? 문제되는게 이게 아닌것같은데...

아 어쩜좋지?

글쎄요.. 제 좋지 않은 기억에 의하면.. 첨에 발단이... [전기세는 욜라 적게 내는 기업이 실제로 전기는 거의 다 쓰는데.. 전기 모자라니까 전기세도 많이 내는 일반 가정에 전기 아끼라고 하고 기업에겐 별 말 없다]... 라는 글이었던것 같군요(자세한 표현은 다를지 몰라도 요지가 대충 제가 말한 것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이 믿힌 정부 기업들에게 전기 싸게 공급하냐고 벌어진 전기부족을 왜 우리한테 떠넘기냐.. 라고 비난하는 와중에 어느 한 분이 [어이 어이 실제로 기업들이 내는 세금이 사실은 더 많아 그러니 전기 많이 쓰는게 딱히 나쁜 일은 아니야. 그런걸로 비난하지마] 라는 요지의(역시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댓글을 올렸고, 그 댓글로 부터 정말로 기업이 전기에 대한 세금의 대부분을 납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엄청나고도 자세하며 믿기 힘들면서도 치열한 토론을 벌이고 있으신거죠.. 매우 믿기 힘들만큼 오래 끌고 있다는 말씀도 한마디...;;

아 네 그랬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