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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2 15:47
새누리 하태경 "문창극 발언은 코페르니쿠스적 파격, 그의 역사관은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다"
 글쓴이 : 이오두남
조회 : 808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인식 논란에 대해 '창의적 발상이자 코페르니쿠스적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창극의 위안부 사과 필요없다는 의견도 그런 저널리스트의 파격으로 이해된다"며 "코페르니쿠스와 같은 새로운 도전과 파격을 이단시하고 불온시 한다면 그 사회의 미래를 위한 진보는 암담해 진다"고 문 후보자를 두둔했다.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우리 민족을 강하게 단련시키기 위해 시련을 주신 것 정도로 해석되는 것인데 왜 이리들 호들갑인지"라며 "그는 친일이 아니라 극일이고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어 "(강연 영상을 보면)그의 역사관은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다"며 "다른 일(총리)을 하더라도 그 직분에 충실할 수 있는 자질이 있다"고 평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4061214351395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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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4-06-12 15:52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드입니다 14-06-12 15:55
   
새누리 하태경 “일제겪은 노인 99%는 친일” 망발

 후보가 2004년 8월25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쓴 ‘친일 청산 캠페인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 더 유리할 듯’이란 글은 이곳에서 ‘친일’ 논란에 불을 붙였다. 하 후보는 이 글의 댓글에서 “내가 볼 때 살아 있는 노인들 99% 이상이 친일한 사람들”이라며 “을사조약 이후 일제가 거의 50년간 지속되었는데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친일 안 하고 배겼겠는가”라고 적었다. 그는 자신이 말하는 ‘친일’의 개념이 “일제 말기에 한반도에 사는 민초들 대다수는 자기 국가가 일본이라고 믿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27276.html


이제 늙은 사람들은 다 친일파라는 개드립.
북창 14-06-12 16:08
   
코페르니쿠스 디스...
플로리스 14-06-12 16:34
   
ㅋㅋ 그럼 지내집 괴한들이 들어와서 강간하고 강도질하고 개판 만들어 놓으면 자기는 아~! 이게 바로 사회고 이건 내가 대비를 못한것이니 내가 당해도 싸구나 할건가?ㅋㅋㅋ

이러니 우리는 아직 민주주의 의식이 부족한거임! 민주주의는 자유가 있지만 책임도 있고 뭤보다 타인에 피해를 주어선 않됨~! 도데체 이런것들이 지식인이라고 어디 외국이름 주디에 달고 살면 뭐 있어 보이나?
좆나 허접해 보이는구만~!ㅋㅋ
개짖는소리 14-06-12 20:09
   
역시 다같은 식구들이죠 ㅎㅎㅎ
친일파넘들이 유일하게 걸고넘어질것은 종북,..빨갱이..이념 주구장창 이것만외치죠
가생이에도 몇넘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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