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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5 11:18
찢긴날개2 씨 쉽게 설명해 줄게요
 글쓴이 : 다시산삶
조회 : 808  

옆집이랑 우리집 사이에 도랑(DMZ)가 있어요. 근데 같이 쓰자네요? 오케이! 
근데 그 사람이 우리집 마당(실효지배 중인 서해5도)도 같이 쓰쟤요. 자기네 마당(지들이 실효지배 중이지만 전략상 덜 중요한 근해)도 열겠다고. 
근데 그건 안 오케이. 우리집 마당은 평당 천만원 쟤네 마당은 평당 백만원 오케이?

서해 5도 인근은 군사적으로 너무 너무 중요한 지역이어요.
쟤네 땅을 아예 감싸고 툭 튀어 올라가 있다구요. 김씨 일가 평생의 골치거리인 곳이어요 오케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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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13-06-25 11:20
   
아 그래서 북한이랑 실무협상이 깨졌구나. 잘알겟네요.
혁명 13-06-25 11:20
   
끝까지 NLL을 포기했다는 불굴의 의지
미친다미쳐 13-06-25 11:21
   
지금이 여기저기서 전투중이여서 우리가 불리한곳도 있고 유리한곳도 있는데 그중에 유리한곳에서 서로 군대 한발씩 물러나자는것도 아니고 현재 상황에서 군병력을 대치하고 있는게 위험한가요? 아니면 서로 뒤로 후퇴하는게 위험한가요? 별 머같지도 않은 비유를 드네...
     
다시산삶 13-06-25 11:49
   
서해5도 위에 바다 지도는 봤어요?
걔네가 그거 위로 조금 물러줘도 우리가 물러나는 만큼의 잇점이 없어요.
그래서 평당 가격으로 쉽게 설명해 줬쟎아요
민짱 13-06-25 11:22
   
DMZ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비유도 잘못드셨어요.
'도랑'은 MDL에 비유해야 옳구요,

DMZ와 NLL은 모두 '마당'으로 비유해야 옳지요.

둘 다 중요한데, 굉장히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미시는게 안쓰럽습니다.

솔직히 아래 내용들 읽어보니 DMZ에 우리 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도 방금 안 것 같은데...

그만 좀 하세요. 처절해보입니다.
     
다시산삶 13-06-25 11:28
   
걍 저 위의 글처럼 쉽고 이해가 가게 반박해 주세요. 팩트에 맞으면 수긍해 줄게요.
dmz 삼십개월 쳐다보고 온 사람입니다. 님같은 분도 지킨답시고...
          
민짱 13-06-25 11:31
   
DMZ를 삼십개월 쳐다봤다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자꾸 모르니까 이러는겁니다.

그리고 DMZ도 군이 주둔하는 공간인데 '마당'으로 비유해야 맞지요.

'도랑'은 굳이 말하자면 MDL 선에 해당하구요.

기본적인 비유에서부터 에러가 있습니다.
               
다시산삶 13-06-25 11:34
   
와.. dmz 랑 서해5도를 똑같이 보는 분이 여기도 있네요.
dmz내에 우체부 돌아다닙니까? 어떻게 같이 봅니까?
                    
민짱 13-06-25 11:37
   
...역시 할말이 없으면 이런식으로 모시는 군요.

그럼저도 이렇게 말하죠
DMZ는 포기해도 괜찮다는 님의 논리가 가당키나 한가요?

DMZ도 중요한 지역입니다. DMZ가 뭔지 오늘 알았으면, 좀 중요성도 같이 인식하세요
                         
다시산삶 13-06-25 11:41
   
이봐요. 내가 dmz 를 포기해도 된다는 글 캡쳐해 오세요!
난 dmz 에서 서로 군대 물리는 것도 찜찜한 사람이어요.
               
다시산삶 13-06-25 11:39
   
dmz 를 어떻게 또 마당에 비교해요?
dmz 가 내 마당이면 옆집이랑 미리 얘기 안하고 친구들 불러 잔치해도 됩니까?
서해5도는 지금도 그래도 되요.
                    
민짱 13-06-25 11:41
   
MDL이랑 DMZ랑 차이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이제 슬슬 지겹네요
                         
다시산삶 13-06-25 11:44
   
그러니까 스타강사들 요약하듯이 잘 설명해 주세요 선생님.
dmz 삼십개월 뚫어져라 쳐다 봐 봤어요?
     
다시산삶 13-06-25 11:30
   
이중적인 잣대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서해5도 연안 실효지배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회담이 깨진 거구요.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제 그 문제는 다시 거론되지도 않을거여요.
메롱
          
민짱 13-06-25 11:33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적극 공감하는데요,

DMZ도 서울에서 금방입니다. 둘다 너무너무 중요한 지역이지요.
DMZ도 일부 지역은 서해5도 이상가는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죠.

이중적이기 때문에 님 논리의 설득력이 고도로 떨어진다는겁니다.
               
다시산삶 13-06-25 11:37
   
서울에서 금방이죠. 바로 그래서 dmz 근방에서 공평히 군대를 물리자는건 우리가 찬성할 수도 있는거여요.
근데 우리의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군사적 요충지, 북한 영토를 살포시 감싸고 있는 이 바다 만큼은 평당 가격이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지라 같은 조건으로 물리지를 못한다는게 이중잣대입니까?
                    
민짱 13-06-25 11:40
   
DMZ는 한국과 북괴 모두 물러나고,
NLL은 무슨 한국 군대만 물러나나요?

역시 기본 내용조차 숙지하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어떻게 기초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이렇게 함부로 글을 쓰십니까?

설사 님 논리를 일부 받아들여 DMZ가 NLL보다 덜 중요하다고 보더라도,
DMZ는 포기해도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다시산삶 13-06-25 11:42
   
서해5도 위에 바다 지도는 봤어요?
걔네가 그거 위로 조금 물러줘도 우리가 물러나는 만큼의 잇점이 없어요.
그래서 평당 가격으로 쉽게 설명해 줬쟎아요 ㅠㅠㅠㅠ
눈물나네
미친다미쳐 13-06-25 11:39
   
와...또다시 반복하네....증말 답없네...
민짱 13-06-25 11:43
   
일관성도 전혀 없고,
상황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고,
DMZ가 뭔지도 잘 모르고,
기타 현 쟁점의 기초사실관계도 이해못하고...

어떻게 이리 당당하게 엉뚱한 말들을 늘어 놓으며 글을 쓰는지,

참 그 자신감에 경탄하게 됩니다.

전 바빠서 이만 갑니다만,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참 불쌍하네요
     
다시산삶 13-06-25 11:45
   
그런 아무 글 밑에나 쓰고 튈 수 있는 글 말고,
나처럼 쉽게 요약을 해서 반박해 주시라니까요 해박한 선생님.
     
다시산삶 13-06-25 11:47
   
일관성이 어디서 없었고 이런것 까진 안 바래요.
현 쟁점의 기초사실관계만 쉽고 짧게 부탁해요 선생님.
지식에 목이 마르네요.
Mpas 13-06-25 11:50
   
이런말 해서 좀 미안한데 당신은 지적수준이 떨어져서 자기가 스스로 한말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능하다면 부모님 태에 다시 들어가서 태어 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불가능 하네요.

하지만 초등교육부터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해주기도 하니까 다시 한번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해 보세요.

그럼 열심히 사세요
     
다시산삶 13-06-25 11:56
   
저렇게 쉽게 풀어 써줘도 이해나 논리적인 반박을 못하는 당신의 지적수준은요?
조금 지적으로 쓴 글도 밑에 있으니 읽어보시고 맘에 드는 스타일로 반박 좀 해 주세요.
하지만 가능하면 현 쟁점의 기초사실관계만 저처럼 쉽고 짧게 부탁해요.
해외석학이시면 영어로 쓰셔도 i will fully understand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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