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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9 14:12
이명박이 댓글달아 박근혜 엿 먹였는데 민주당이 방방뜬다.
 글쓴이 : mist21
조회 : 808  

국정원 댓글 사건 간단 설명.

이명박은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임명했다.
>
원세훈 국정원장은 대북 심리 전단요원들에게 애매한 지시를 내린다.
>
대북 심리 전단 요원들은 4년간 인터넷에 1700여건이 넘는 글을 올렸다.
>
그 시점에서 4년 전 노무현이 정부 차원에서 전 공무원에게 댓글 달기를 지시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했다.
>
이명박 정권 말기. 민주당은 모종의 제보를 주장하면서 증거도 없이 국정원 여 직원 모 양을 미행한다.
>
미행 도중 모 양의 차를 고의로 들이 받는다.
>
차가 부서진 모 양. 자신의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
민주당이 복도를 점거하고 기자들과 경찰을 부른다. 그러나 경찰은 민주당 측이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돌아감. 민주당의 불법 감금은 며칠 지속.
>
며칠 뒤. 국정원 직원들에 의해 국정원 여 직원 탈출.  대선 직후 여직원은 민주당을 불법 감금 혐의로 고소.
>
몇 달 뒤. 국정원 댓글 의혹, 국정원 여 직원 불법 감금,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매관 매직 의혹 등을 종합해 검찰 수사 시작.

그중 국정원 댓글 관련 검찰 수사 결과. 
원세훈 전 국정원 장은 정치 개입 확실.
대북 심리 전단 요원들은 4년간 1700여건 댓글 작성.
1700건은 대북 관련 업무.
선거 개입 댓글.
문재인 비난 댓글 3개.
박근혜 비난 댓글 3개.
이정희 비난 댓글 3개.

결국 이명박은 박근혜를 떨어뜨리기 위해 대선 개입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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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3-08-09 14:48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이명박도 후려 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ㅋㅋ
종북척결 13-08-09 15:17
   
무한의불타<-- 멀 가지고??? 증거나 들이밀던가..자료를 들이 밀던가...웃긴 양반일세,,..망상은 일기장에 쓰세요..ㅋㅋㅋ
소리 13-08-09 16:51
   
그렇죠. 발제자가 저 발표 비꼴수 밖에 없는것에 동감합니다.

선거 개입 댓글.
문재인 비난 댓글 3개.
박근혜 비난 댓글 3개.
이정희 비난 댓글 3개.
-------------------------------------------------------

이렇게 후보마다 골고루 비난댓글 달거면 국가기관으로서 국정원이 고난도위험 다 감수하면서 댓글

달 충분한 목적이되겠네요.

국정원의 저 주장이 맞다면 결국 국정원은 목적없이 댓글놀이한건데 국민을 바보로 아는 모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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