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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3:32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사태가 되었네요.
 글쓴이 : 사러름
조회 : 808  

일단 정치적으로 접근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장기로 시간을 질질 끌면 누가 이득일까요??
지난 보궐선거로 보시면 알겠지만 새누리가 압승했죠.
 
과반의석을 차지한 새누리가 양보할 기미도 안 보이고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고있는데 유족이나 새민련으로 인해 국민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겁니다.
 
그렇게 될 경우 욕을 먹는건 새누리가 아니라 새민련이 된다는 거죠. 고로 장기적으로 가도 새누리는 전혀 손해볼게 없다는 계산이죠. 민심은 강자의 손을 들어주죠.
 
약자가 매달려서 아우성 쳐봐야 징징징이로 보고 반대만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상대를 이기려면 그 만한 힘 이 있어야죠
 
총선,대선,보궐, 계파쌈으로 다 말아먹고 신뢰가 바닥인 상태죠. 그럼에도 이렇게 세월호 하나를 정치적으로 이용 하니 국민들도 외면 하는 겁니다.
 
문재인왈!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다" 그리고 단식까지 문재인 같이 생각없는 사람들이 정치하니까 이모냥인겁니다. 왜 정치인이 직접 나서서 선동 이미지를 각인시켜서 국민들이 등돌리게 만드는지 -_-;
 
세월호 문제는 자연스럽게 유족들과 국민이 먼저 들고 일어나야 되는데 그걸 차단한것이 '문재인'입니다.
이사람이 야당의 대선후보란것이 기가 막힙니다.-_-;
 
결국,장기적으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새민련이 불리합니다.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게되면 스트레스 받는건 국민이고 그건 발목잡는 새민련의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보궐선거를 통해서 충분히 목격했죠. 암만 봐도 새누리가 유족안을 수용하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가 안 보입니다.
 
새누리가 언제 약자편에서 있는거 봤습니까?? 그래서 야당이 투명해야 중도층을 흡수해서 선거를 승리할수 있는겁니다. 지난 총선과 보궐을 거울삼아 이번 총선에선 반드시 승리 했음 좋겠습니다.
 
세상을 진보시키려면 내가먼저 투명해야죠. 선거에서 지고나서 백날 떠들어봐야 바뀌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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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 14-08-25 13:50
   
현상황이 답답하네요
정말 머리가 나쁜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도대체 몇번의 선거를 더 져야
그놈의 민심을 아는걸까요

당지지도가 몇프로까지 떨어져야
국민의 뜻 이라는 소리 안나올까요

보궐 참패하고
협상하는것 같더니만

다시 원점입니다.

정말 국민투표라도 해야
알아먹을까요
무츠 14-08-25 13:54
   
그 선거란게 투표율 32.9% 나온 그 선거 말씀하시는건가요?? 머리 좀 있는 사람이면 이번 보궐선거 새누리가 압승할거라는거 대충 짐작 했을겁니다. 머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 붙이는거 보면 어이가 없죠..

답은 하나 콘크리드 지지율... 투표율 32.9% 나온 선거에서 무슨 대의 명분을 찾나요?? 그 32.9%에 각 세대별로 투표율 다시 제대로 한번 분석해보면, 거짐 60대 이상 투표가 반영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60대 이상 투표 성향이야 이미 다들 아실테구요..  그런 선거 결과를 가지고...
     
사러름 14-08-25 13:56
   
인정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그럼 지난 총선은 왜 졌습니까? 그때도 투표율 탓 인가요??

투표율 낮게 만든건 정치인 탓 이죠.
          
무츠 14-08-25 13:59
   
지난 총선은 야당이 멍청하니 진거죠.. 무슨 말이 필요해요 근데 제말은 세월호 문제를 이번 보궐선거 가지고 판가름 하는게 부적절하다는겁니다.
               
사러름 14-08-25 14:01
   
그건 인정합니다. 딱히 민심의 기준을 정 할때가 없어서 보궐을 빗대긴 했습니다.
     
푸루리 14-08-25 14:07
   
선거율이 낮다고 무효가 되는 것이 아닌 이상 인정을 해야죠. 투표율 낮아서 민의가 아니다라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죠. 이런 식의 대응이 야권이 선거에서 판판이 깨지는 이유입니다. 진정으로 선거에서 이기려면 야당의 대응방식이 바뀌지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그동안 선거에서 대선빼고 여권이 유리하게 흘렀던 선거가 있었나요? 전부 여당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그런 상황을 야당의 헛짓으로 말아먹은 겁니다. 투표율저조했다고요? 보선은 언제나 여당이 유리한 선거가 아니라 야당이 유리한 입장에서 선거가 치루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다는 것은 이유가 안되는 겁니다. 보선에서 투표율이 높았던적이 있었나요?
     
관성의법칙 14-08-25 14:12
   
투표를 안한사람들이 투표를 하면 야당에 찍어줄거란 생각은 어디서 나온 생각이신지..
          
무츠 14-08-25 14:50
   
지금까지 최근 선거 세대간 투표 성향 분석하면 대충 짐작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32.9% 나온 선거에서 대의 명분 대다수 국민 타령하는거보다는 나을듯요..
               
관성의법칙 14-08-25 15:55
   
투표율이 낮다고 대다수 국민이 아니다? 기권표도 선택입니다.

그리고 투표율 높았던 대선은 왜 불복합니까?
                    
무츠 14-08-25 17:16
   
ㅡㅡ?? 불복한적 없는데요?? 전 투표권자 51%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적과의동침 14-08-25 13:57
   
내 속이 통퀘한 글이네요

자기들은 노력도 안하면서 슆게 남에것을 뺏을려고만 하는자들에게는 협상도 필요없다고 봅니다

줄건주고 받을건 받고 아닌건 아니고 뚝심 대쪽 이완구화이팅
     
무츠 14-08-25 17:34
   
비유가 적절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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