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치적으로 접근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장기로 시간을 질질 끌면 누가 이득일까요??
지난 보궐선거로 보시면 알겠지만 새누리가 압승했죠.
과반의석을 차지한 새누리가 양보할 기미도 안 보이고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고있는데 유족이나 새민련으로 인해 국민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겁니다.
그렇게 될 경우 욕을 먹는건 새누리가 아니라 새민련이 된다는 거죠. 고로 장기적으로 가도 새누리는 전혀 손해볼게 없다는 계산이죠. 민심은 강자의 손을 들어주죠.
약자가 매달려서 아우성 쳐봐야 징징징이로 보고 반대만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상대를 이기려면 그 만한 힘 이 있어야죠
총선,대선,보궐, 계파쌈으로 다 말아먹고 신뢰가 바닥인 상태죠. 그럼에도 이렇게 세월호 하나를 정치적으로 이용 하니 국민들도 외면 하는 겁니다.
문재인왈!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다" 그리고 단식까지 문재인 같이 생각없는 사람들이 정치하니까 이모냥인겁니다. 왜 정치인이 직접 나서서 선동 이미지를 각인시켜서 국민들이 등돌리게 만드는지 -_-;
세월호 문제는 자연스럽게 유족들과 국민이 먼저 들고 일어나야 되는데 그걸 차단한것이 '문재인'입니다.
이사람이 야당의 대선후보란것이 기가 막힙니다.-_-;
결국,장기적으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새민련이 불리합니다.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게되면 스트레스 받는건 국민이고 그건 발목잡는 새민련의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보궐선거를 통해서 충분히 목격했죠. 암만 봐도 새누리가 유족안을 수용하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가 안 보입니다.
새누리가 언제 약자편에서 있는거 봤습니까?? 그래서 야당이 투명해야 중도층을 흡수해서 선거를 승리할수 있는겁니다. 지난 총선과 보궐을 거울삼아 이번 총선에선 반드시 승리 했음 좋겠습니다.
세상을 진보시키려면 내가먼저 투명해야죠. 선거에서 지고나서 백날 떠들어봐야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