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님이 쓴글이나 가져온글 보면 엄청 기네요. 긴 내용에 비해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들고요. 삼성얘기한다면서 애들 옷 얘기 추모제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얘기만 하죠. 삼성얘기는 읽다 지루해서 그만두었습니다. 노무현 손녀 옷 얘기는 엄청 많이 깐 얘기죠. 아마 찾아보면 엄청 많은데 결론은 보면 침소붕대였다는 결론이 나죠. 거기에 비해 mb손녀 옷은 노통손녀 옷에 비해 엄청비쌌죠. 그런데 mb손녀딸 옷 비난을 친노에서만 했다? 팩트있나요? 친노에서만 했고 이런 유치한 논쟁을 했다는 팩트? 웃기죠?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는데 콕 찍어 친노라하니. 허참. 한가지더 추모제가 뭔지 탄신제가 뭔지 몰라요? 추모제는 제사에요. 박통도 그렇고 웬만한 위인들은 다 추모제해요. 하지만 탄신제? 이순신장군이나 세종대왕탄신일 이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탄신제라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박통이 예수나 석가모니같은 신입니까? 그걸 같이 비교합니까? 그래서 담글은 읽어볼 맘이 안들어 그만두었습니다. 애기했죠? 집안싸움은 안에서 하라고.

입맛에 안맞으니 지루하시겠죠 책을 많이 읽기를 궈해드립니다.

? 저어........ 책장사했었는데요? 헌책방. 하루종일한게 책읽기였는데요? 그리고 책읽으라는 권유는 제게 해당 안되고 제가 지적한것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려요. 사실근거로요. 그러면 나머지도 읽어보고 저의 의견이 잘못됐다면 사과 드리죠.

요즘 애들이 귀하다보니 비싼 아동복도 꽤나 흔하게 입히기도 하고... 제품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정품기준으로 하면 몽클레어 패딩이 버버리코트에 비해 엄청 비싸다고 할만큼 버버리코트도 그리 싸진 않습니다. 거기다 몽클레어 패딩입은 걔는 재벌집 손녀(한국타이어 사장 딸)구요.

또 '오늘이 아버지 생신이야'라고 얘기하면 아버지를 신으로 표현한 건가요? 생신(生辰)의 한자 辰자와 탄신(誕辰 : 태어날 탄, 날 신)의 한자 辰자가 같은 한자 입니다. 그냥 태어난 날을 높여 표현한 겁니다.  그런데, 어떤 한자를 모르는 모지리가 탄신이 신이 탄생했다는 誕神 인 줄 알고 반인반신 드립치니 요즘 한자 모르는 사람들이 뭐 박정희를 신으로 모신다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탄신제도 그냥 제사입니다. 하지만 태어난 날에 지내는 거죠.

탄신제라 못들어봤는데요? 소리님은 들어 보셨어요? 위대한 위인인 경우 탄신이라는 말은 쓰죠. 탄신이라는 말갖구 그러는게 아니죠. 의미죠.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위대한분들도 탄신제라는 말은 들어본적 없어요. 아! 탄신일이구나 이정도 있죠. 하지만 탄신제라... 울아버님 제사도 돌아가신날 하지 태어나신날 안하는데요? 누구 제사를 태어난날 하죠? 신적존재들만이 태어난날하죠. 석탄일 성탄일. 한자적의미 말씀하시는데 지나가는 장애인한테 병x해보세요. 한자적의미는 그냥 병든몸입니다. 한자적의미가 문제가 아니고 내면에 깔린게 문제죠. 우상화

세종대왕 탄신제도 지내고 충무공 탄신제도 지냅니다. 각 성씨에서도 자신의 가문에서 시조나 중시조 등 중요인물들도 탄신제 많이 지냅니다. 우리 집안도 우리 파의 중시조님 탄신제 지내구요.

아! 그렇군요. 저는 실제 그런줄 몰랐습니다. 제 실수군요. 좀 더 알아보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와서 박통은 어디에 해당되죠? 위대한 위인이나 집안 중요시조분들께는 제사드리는데 박통은 어디에 해당돼서 제사를 드리는거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와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은14일 박정희대통령 96회 탄신일을 맞이해 상모동 생가 추모관과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탄신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경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삼천 정수장학회이사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족대표로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이사장이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 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탄신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올리고,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한국무용과 퓨전국악 식전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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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신문기사 긁어온 건데... 이걸 보면 박씨 문중에서 하는 일은 아닌 것 같고, 위인으로 여기는 사람, 단체들과 구미지역 인사들이 주관해서 하는 것 같네요.

저도 잠시 모르는 내용이라 뉴스검색해봤더니 구미시 예산이 사용됐군요. 참석자들도 그냥 추종자들이라 부르기 힘든 인물들이고요. 분명 문제 있군요. 개인의 탄신제에 국민의 세금이 쓰인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