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근시안적인 현상만 보지말고..두세달정도 앞을 예측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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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팬클럽..그러니까..서초동이나 여의도에서 노란풍선들고 으샤으샤하는 분들 말하는거죠
결론부터 말하면 조국은 버리는 카드입니다...
검찰입장에서는 조국이 구속시키고 ..슬슬 아는거 다 실토안하면 힘들어질겁니다..이런식으로
취조하는게 본게임 시작하는거고..결국 구속까지 갑니다.
검찰입장에서도 이단계를 작업해놓고 ..기타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해놓고
여러가지 방편으로 다양하게 써먹을수 있는 꽃놀이패작업을 할겁니다..어차피 현정권
눈밖에 나서 ..거의 해체수준으로 무력화 될것이기 때문에
살아남을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야 하죠.
또한 조국카드가 폐기처리되면..이미 이전부터 민주당에서 손절..김어준손절 ..유시민손절
순으로 가서 ..누구만 남느냐하면 아스팔트위에서 저기 노란풍선들만 남게되지요.
조국사퇴한 이후에도 계속 시위를 한이유도..여기서 촛불을 멈추면
뭔가 열기가 확꺼지는 거라서 계속한던데...생각해 보세요.
없는돈에 5만원..10만원 후원해서 시위에 나왔는데...그것도 두어달가까이 세빠지게
시위를 했는데 ..뭔가 실익이 없어요...얻은게 없지요..슬슬 낙오자가 나오고 모임은 줄어듭니다.
조국이 혹시나 대권후보정도로 나와줘야 ...그나마 희망의 불씨가 남아잇는건데
대권후보로 나오면 민주당지지율을 깍아먹는다니까요...그니까
완전히 버리는카드..한마디로 폐기된겁니다..현정권을 지지하는 골수대깨문들은
그나마 어느정도 30%유지하겠지만...촛불시위대의 운명은 낙동강오리알입니다.
정리하자면..검찰은 생존카드를 위해서 조국이를 졸라게 털어야합니다..결과적으로
조국이는 개10나서 폐기수준이 되는것이고요..요러고 나면 조국팬클럽은 자동소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