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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5 10:15
우병우 의혹 시작됐다..
 글쓴이 : U87슈투카
조회 : 465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825030612638&RIGHT_REPLY=R5


우병우 직권남용 의혹

"누가 진경준 봐줬길래"서 우병우 의혹 시작됐다.


[우병우 의혹] - 현직 민정수석 檢수사받기까지 발단은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진경준의 넥슨

주식 대박 禹수석은 陳검사장 승진 검증할 때 문제삼지 않아..

서초동서 "안팔리던 禹처가 땅, 넥슨이 사줬다" 말 퍼져 禹 "매매 관여 안했다" 했지만

개입 정황 속속 드러나 개인에 대한 의혹 제기를 禹가 정권 차원의 문제로 키워...

조선일보 | 최재훈 기자 | 입력 2016.08.25. 03:06



의문투성이 강남역 땅 거래

넥슨은 2011년 3월 우 수석의 처가가 보유했던 강남역 인근 1020평의 부동산을 1326억원에 사들였다.

이 거래를 놓고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당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았고, 우 수석 처가는 500억원가량의 상속세를 낼 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 땅을 사실상 급매물로 내놓은 상태였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2010년 2월 인터넷 카페에 '매매가는 1173억원,

관리는 사망한 땅주인의 사위인 검사가 한다'는 급매(急賣) 광고를 올린 사실도 밝혀졌다.

이런 강남역 땅을 넥슨은 급매 광고보다 153억원 더 주고 계약했고,

잔금을 치른 지 9개월 만에 다시 팔았다.


넥슨 입장에선 이득은커녕 사실상 손해를 본 거래였다.

우 수석은 본지의 첫 보도 당일 '입장문'을 내고 처가의 부동산 거래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추적 보도를 통해 당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이던

그가 계약서 작성 장소에 4시간 동안이나 머물며 계약서를 직접 검토했다는 사실 등이 드러났다.

이처럼 우 수석 개인을 둘러싼 언론의 의혹 제기를 청와대는 '정권 흔들기'로 규정했고,

결국 현직 민정수석이 특별감찰관의 감찰을 받은 데 이어 검찰 특별수사팀의

수사를 받게 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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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16-08-25 11:40
   
이건뭐 해봤자 걍 넘어가겠지요.야당 하는 걸 보니.그 전에 닭 하는 꼬라지 보니 막을 자가 없네. 여왕이야 여왕. 미친 여왕.
코리아헌터 16-08-25 13:30
   
이석수 녹취록이 검찰수사과정에서 위법의 증거로 채택될 경우
법원에서는 녹취록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려면 녹취배경(도청)에 대한 수사증거를 요구 할 것이고
검찰에서 MBC의 입수경로에 대한 증거자료를 내놓지 못한다면 이석수는 무죄로 판명될 것입니다.

만약 이석수가 MBC를 상대로 녹취록유출에 대한 통신보호법위반으로 소송을 할 경우
결과적으로 우병우가 도청을 했고 그 도청자료를 MBC에 넘겨줬다는 것이 밝혀지므로
박근혜 정권은 결국 우병우때문에 몰락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겁니다.

문제는 야당이 뭘하고 있는지 지네끼리 희희낙락 거리고 있으니...야당자격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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