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사비.
22조의 공사비는 누가 내는가?
한전.
2. 그럼 수익은 어떻게 되는가?
공사완료후 전기를 팔아서 가져가라.
3. 그럼 전기는 얼마에 팔수 있는가?
ㅋㅋ 이전에 영국에서 이런 사업권 주고 전기료 비싸졌다고 쳐 맞아서. 절대 수익구조가 안나오는 전기료.
4. 그래 좋다 기리기리 한다 치자 그럼 우리가 얻는건 뭔가?
벌레들이 뭐 우리나라의 기술력이라고 하는데.
그 원전 원천 기술이 뭔지 한번 가져와 봐라.
또
설계: 우리나라에서 못한다.
공사: 우리인부들 못보낸다.
무어사이드 원전은 사업자가 수십조원 건설 비용을 모두 부담해 완공한 뒤 30여 년간 영국 시장에서 전기를 팔아 투자비를 회수해야 하는 구조임.
(벌레들이 좋아하는 조선 일보 발췌)
도대체 뭘 보고 저 공사를 하자는 거지?
문제는 영국 정부가 적정한 수익을 보장해주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영국 정부는 2016년 프랑스 EDF와 중국광핵그룹(CGN)이 건설하는 '힝클리포인트' 원전 사업에서 시장가격보다 15% 정도 높은 전기료 판매 수익을 보장해줬다가 강한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이 때문에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에 대해선 최대한 국민의 전기료 부담을 낮추려 하고 있다.
(벌레들이 좋아하는 조선 일보 발췌)
영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
“무어사이드를 포함해 영국에 새로 원전을 짓는 모든 사업자는 사용후핵연료 등 방폐물 발생량과 장기적 관리 방안, 최종처분 방안, 비용 부담 등에 대한 내용을 보고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영국 정부가 계획 중인 사용후핵연료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계획의 범위를 벗어난다면 그 문제(사용후핵연료 관리)가 해결되기 전까지 (원전 건설·운영) 허가(permission)를 받지 못할 것”이라며 “
저기서 말하는 장기적 처리방안이라는게 10만년 짜리다. ㅋㅋ
도대체 뭘 믿고 이런 수주를 덜렁 받자는거지.
그것도 1차도 아니고 도시바 끼고 2차로.
나라를 거덜낼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