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8-19 12:01
진짜 북풍은 따로있죠.
 글쓴이 : 세옹양
조회 : 749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고, 무모한 도발을 해도

평화만 외치는 자들이 바로 평화팔이로 정권잡으려는 북풍몰이범들이죠.

그들한테 평화프레임은 버릴수가 없는겁니다. 북한과의 평화, 대화를 버리는순간

이제까지 그들이 추진해온 대북 평화정책은 다 물거품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북한이 저렇게 되도않는 무모한 도발을 해도 평화평화 입으로 외치는거밖에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안보팔이 하던 시절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쌍팔년처럼

안보팔이가 먹히고 그걸 정부가 이용하고있다고 생각하는분들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주겄삼 16-08-19 12:06
   
그러니까 요약하면....
잘못된 평화 프레임을 버리고~
전쟁해서 다 죽자~ 뭐 이런 말씀?
     
세옹양 16-08-19 12:07
   
전쟁vs평화 이것도 좌파들이 주로 쓰는 선동방식인데
그걸 그대로 쓰시네요.
누가 전쟁좋아하는사람 있습니까?
          
다주겄삼 16-08-19 12:08
   
그럼 현재 휴전(전시중)인 나라에서 평화 프레임을 버리고,

어떻게 하자는건가요?
               
세옹양 16-08-19 12:11
   
무모한 도발을 못하도록 억제시키고
북한정권이 변할수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해야겠죠.
                    
다주겄삼 16-08-19 12:13
   
그게 평화에요~

명사

1 .
평온하고 화목함.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다
사랑이 충만하고 사랑이 발산되는 곳에는, 항상 평화가 깃들고 행복이 피어오른다. 출처 : 이희승, 먹추의 말참견
이웃의 평화
2 .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함. 또는 그런 상태.
인류의 평화를 갈망하다
평화를 지키다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0524400
                         
세옹양 16-08-19 12:14
   
아 이게 평화면 새누리당이 지극히 정상이군요.
                         
다주겄삼 16-08-19 12:16
   
거기는 기준이 다르죠~

평화 / 전쟁이 아니라,

부패, 수구, 기득권  등등....
                         
초코코 16-08-19 12:46
   
안보 분야에서 새누리가 잘하는게 뭡니까?
혹시 설명 가능하신지
어디도아닌 16-08-19 12:08
   
북한이 도발해도 전쟁 전쟁하면서 입으로 외치는거 밖에 더 합니까?
     
세옹양 16-08-19 12:12
   
전쟁을 언제외쳤습니까? 안보를 강조했죠
          
어디도아닌 16-08-19 12:15
   
평화를 외치면서 안보안보 하고 있으니 입 닫으세요
          
다주겄삼 16-08-19 12:15
   
한 남자의 외투를 벗기는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빛이라고...

어렸을 때 다들 들어봤음직 한 이야기 일텐데...

서독이 동독 고립시키고 압박해서 통일했나요?
               
세옹양 16-08-19 12:16
   
월남은 어떻게 망했습니까?
냉전시대 미국이 소련을 붕괴시킬때는 어떤전략으로 이겼습니까?
한가지 예로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서독과 동독은 지금의 남북관계와 많은면이 달랐습니다.
                    
다주겄삼 16-08-19 12:19
   
월남은 이긴거고...

미국은 소련을 이겼고...

우리가 북한을 이겨야 하는 상대인가요?

저랑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듯 하군요...

북한은 감싸안아서 우리것으로 동화시킬 대상이지,

싸워서 이길 대상으로 안보거든요...
                         
어디도아닌 16-08-19 12:21
   
맞습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전쟁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안보도 중요하고 평화도 중요합니다
                         
다주겄삼 16-08-19 12:26
   
안보가 중요치 않다는게 아닙니다...

민주정권 시절에 오히려 북한과 싸워 이긴 전적이 더 많습니다.

연평도 포격, 천안함 처럼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하지 않고...


그런데 안보를 하는 방법중에 상대를 죽일 칼을 더 날카롭게 가는 방법 대신에,

상대가 더이상 나를 향해 칼을 갈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는 겁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 이야기 인데...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가 진정한 고수다~ 라는 말이 있지요~

아무리 힘의 차이가 나더라도, 우리도 싸우게 되면 최소 한대는 맞습니다

그 한대로 인하여 님이 죽을 수도 있고, 제가 죽을수도 있는 겁니다.


냉전시대 군비 경쟁의 의미없는 소모전으로

얼마나 많은 폐해가 있었나요...


싸우는게 안보가 아닙니다.

칼을 가는 것만도 안보가 아닙니다.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상대가 나는 공격 못하게 하는 것이 안보입니다.
                         
세옹양 16-08-19 12:34
   
이겼다구요?? 연평해전때 6명의 군인들이 전사했는데
전투에선 이긴게 사실이지만 우리가 입지않아도 될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연평도사건, 우파의 안보무능이라 비판당해도 마땅하지만
그후에 어땠습니까?
좌파들은 연평도에서 사격훈련하는것조차 반대했고
심지어 박원순같은 분들은 북한에게 도발의 빌미를 줬다는식으로
우리탓을 했죠.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일입니까?
그리고 천안함은 하나의 테러사건입니다.
변명은 할수없지만 잠수함 탐지는 어렵고 더 중요한건
그 뒤로 어땠습니까? 좌파들이 북한짓이 아니라 정부조작이라고
음모론 제기했죠? 당시 유족들이 음모론으로 더이상 유족들을 괴롭히지말라고
호소했음에도 좌파들과 좌파언론들은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음모론을 꾸준히 제기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북한과 무슨 상대를 하겠습니까? 실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방법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우리가 맞을 각오도 하지않고 상대를 대하는것과
맞을 각오를 하고 상대를 대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북한은 그틈을 교묘히 노리고 대남정책을 펼치는것이구요.
내일을위해 16-08-19 12:09
   
그렇군요.  평화를 주장하는건 죄악이군요.  그럼  전쟁!  전쟁! 됐나요?
     
세옹양 16-08-19 12:13
   
맞습니다. 상대에 따라 다르지요.
나치와 일제와 같은 상대에게 평화를 주장하는건 인류에게 죄를 짓는 행동이죠
족보 16-08-19 12:23
   
핵무기를 포기하면.하고 전제를 달아놓지 않았습니까.눈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평화아니면 전쟁이라니요
전 정권의 잘못끼워진 단추로 인해 이후의 정권마다 질질 끌려갔던게 사실아닙니까.
그리고 박근혜 정부도 무조건 대북압박이 아니에요.
단 핵무기를 포기하라는 거죠.
햇볕정책을 해봤고.남북화해로 인한 변화를 시도해보기도 했지만.남북관계가 가장 좋았다는 노무현 정권에서 1차 핵실험이 있었지를 않습니까.
왜 이걸 계속 끌고가려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뭐 기본적인 이념방향이란게 무엇인지 빤히 내다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더라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좀 숨길줄도 알아야 하는데 너무 노골적이라..ㅋ
     
다주겄삼 16-08-19 12:28
   
4인 가족이 있습니다.

가장이 혼자 150벌어 겨우 입에 풀칠을 하는 가정입니다...

누군가 와서...

가장이 직장을 관두면 한달에 80만원씩 줄께...

그러면 진짜로 줄지, 언제까지 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 가장은 직장을 관둘까요?


현재 북한 상황으로 봤을 때, 핵이 그 가장의 역할을 합니다...
          
족보 16-08-19 12:35
   
뭔 소리랍니까.가설을 세우려면 제대로 세우세요.고난의 행군으로 전국민이 죽어나가도 체제를 유지하고자 개방을 하지 않았던 집단입니다.그들에게 있어 핵무기는 정권유지에 있어 필수적인 수단이죠.
평화로 포기시킬 수 있는게 아닙니다
대북제제로 목끝에 칼이 들어온다란걸 느껴야 포기하겠다는 시늉이라도 하겠죠
독재를 무너뜨린건 평화가 아니라 제제와 압박이었어요.
햇볕으로 외투를벗긴다는건 망상에 지나지 않아요.오히려 그 햇볕은 독재에 영양가를 보충해주어 그 독재에 더더욱 힘을 실어주는 꼴이죠.
               
초코코 16-08-19 12:52
   
그 잘못 끼운 단추의 시초가 새누리죠. 새누리 전신 신한국당과
김영삼이 북괴 핵시설 폭격하겠다는 미국을 뜯어 말리고 나온게
대북지원 카드거든요. 고난의 행군으로 다 망해가던 북괴 살려준게
새누립니다. 그러니 새누리가 안보 타령하면 코웃음들 치는 거에요.
안보를 정권유지에나 이용하는게 새누리 아닙니까
래빗 16-08-19 12:50
   
결국은 우리도 핵개발로 가는길뿐 다른길은 없지요. 공포에는 공포로 맞서고. 북한의 핵개발 및.

중국의 내정간섭,  또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결국은 핵개발 보유로 가는 방법뿐 다른길은 없습니다.
디아 16-08-19 13:18
   
이글에도 벌레들이 달려드는군요 이제 점심인데 점심은 라면말고 밥을드셔야 할텐데 2만원받아서 밥두어번사먹으면..

저녁은 라면이네..
     
세옹양 16-08-19 13:20
   
천안함 음모론, 광우병 음모론으로 끝까지 망상을 펼치던분과
모습이 비슷해보입니다.
알바가 아니라고 해도 알바라고 단정짓고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이
전형적인 음모론자시네요.
미우 16-08-19 13:19
   
보온병으로 전쟁 치르는 줄 아나
저들이 하도 빨아 녹아 없어진 방숭이 국부께서도 그랬고... 정작 전쟁나면 다 도망 ㅋㅋ
차칸69 16-08-19 16:07
   
현재의 북은 제압의 대상이지 평화통일의 대상일 수 없습니다. 저건 정권도 아닌 깡패 패거리일 뿐입니다.
그들과 무슨 평화를 논합니까? 좌파분들의 사고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하루라도 빨리 타도하고 고통받고 있는 북의 주민들에게 평화를 선사해야죠..
블루덕 16-08-19 19:10
   
천안함 프로젝트라는 다큐멘터리영화가 있어요 그걸 상영 금지 시켰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음모론이 아니라 현재 정권이 물러난 후에 재조명될 미제 사건입니다
광우병은 헛짓거리가 아닌 방자한 정부에 국민이 제대로 일하라 일침을 가한 집회입니다. 
촞불 집회결과로 우리나라정부가 추가협상을 합니다. 그것두 미국 축산협회서 촞불집회보구 해준겁니다만,
<추가협상 결과>

1. 품질시스템평가(QSA; Quality System Assessment) 도입

- 미 농무부는 30개월령 미만 쇠고기만 한국에 수출될 수 있도록 품질시스템평가(QSA; Quality System Assessmen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의 인증이 없는 미국산 쇠고기는 전량 반송하도록 한다.

- 한국에 쇠고기를 수출하려는 미국 수출작업장은 수출 위생증명서에 '미국 농무부의 한국 QSA 프로그램에 따라 인증을 받은 작업장에서 생산됐음'을 명기해야 한다.

- 뇌와 눈, 척수, 머리뼈 수입 금지. 4월 18일 합의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30개월 미만이라도 수입이 금지되는 부위에 기존의 회장 심장에서 먼 쪽(소장 끝)과 편도 외에 머리 부분(머리뼈·뇌·눈)과 척수 포함


등뼈가 들어간 티존 및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등은 교역 금지 품목에 포함되지 않음. 내장 역시 특정 위험물질(SRM)인 회장 심장에서 먼 쪽(소장 끝)만 제거되면 4월 18일 합의대로 교역 가능.
천안함, 광우병 자주 인용하시는 데 사용하지 마세요 
무식해 보입니다 앞쪽만보지 마시고 주위도 함 둘러 보세요
     
파쓰타쓰타 16-08-21 10:49
   
아 그 중동에서 힘들게온 이스라엘 잠수함이 침몰시켰다고 날조하던거 ㅋㅋ 왜 하필 이스라엘인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ㅋ 소말리아나 남아공은 아니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88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048
75002 북풍 이용해 흥하면 나쁘겠지만 망이면 좋은거? 호두룩 08-19 470
75001 북풍은 새누리당이 자주쓰는 전략인대요? (11) 콜라맛치킨 08-19 660
75000 소설’사드’김진명작가, “한국 사드배치로 한반도 핵… (6) U87슈투카 08-19 1109
74999 박정권~~ 정말 이런식으로 경찰청장 뽑을겁니까?? (5) U87슈투카 08-19 627
74998 이츄큐우 대사! 이러고 월급이랑 연금은 왜 우리한테 받… (6) 혼이B정상 08-19 505
74997 사실 쿠데타 같은것도 목숨 걸고 하는거지요 (5) 호두룩 08-19 416
74996 진짜 북풍은 따로있죠. (30) 세옹양 08-19 750
74995 4대강 녹조확산…정수하면 사람이 먹어도 될까... (16) U87슈투카 08-19 667
74994 장도리 8월 19일 (6) 디아 08-19 1044
74993 죽다 살아난 목숨 형제복지원 (7) 호두룩 08-19 654
74992 전두환이 좋아하는 하늘하늘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1) 호두룩 08-19 816
74991 보수(?)정권의 안보정책은 북한김씨 불신임이 아닙니다. (11) 문삼이 08-19 706
74990 북한 그리고 햇볕정책 우리나라 민주세력들의 모순점은 (28) 김장식 08-19 752
74989 한반도 긴장완화를 기대하면서 보수정권의 안보정책을 … (35) 개정 08-19 523
74988 나라를 팔아먹어도 (1) 미우 08-18 512
74987 한국판 아우슈비츠 " 형제복지원 " 10년간 513명 사망 (1) 에볼라조심 08-18 678
74986 60억짜리 "박정희 전역공원" (16) 에볼라조심 08-18 1103
74985 사드배치 발표후 북한의 핵무기 더욱 강행~!! (105) U87슈투카 08-18 993
74984 하여간 성리학이 뿌리박혀서 명분이라거나 전통 되게 좋… (61) 하늘색연필 08-18 552
74983 DJ 생가 지붕 방화흔적 발견 (8) 네티즌100 08-18 685
74982 대충은 이런것 같은데... 궁금한 것이 있어서... (3) U87슈투카 08-18 410
74981 김구 조소앙 삼균주의 (3) wndtlk 08-18 1035
74980 군납비리는 군장성 생계형이다. (7) 호두룩 08-18 1059
74979 나라를 이따위로 만든 죄값은 지지자들이 져야 한다. (36) 호두룩 08-18 1080
74978 스스로 개,돼지를 꿈꾸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21) 주말엔야구 08-18 769
 <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