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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9 22:24
조국의 이번 거짓말은 좀 소름돋았네요
 글쓴이 : OOOO문
조회 : 462  

사건의 중요도를 떠나서

청문회때 조국법무장관님이 딸의 출생에 관해 선친께서 본인도 모르게 여식의 출생등록하셨다. 

정말 모른다며 돌아가신 선친께 묻겠다며 엄청 억울하게 해명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남아있고 저는 정말 믿었고 저런거까지 묻는것이 좀 심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거짓말이라니...

참 더러운 인간성입니다..

알면 알수록 토나오는 인간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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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조 19-09-09 22:25
   
오늘도 혼자만의 망상~
단결노도 19-09-09 22:25
   
막 부들부들 대? 그렇게 부들 부들이나 하면서 살어~~~ㅋㅋㅋㅋ
쿠비즈 19-09-09 22:25
   
"출생신고 의무자는 부모이므로, 설령 할아버지나 다른 친척 또는 이웃집 사람에게 부탁하여 출생신고를 한 경우라도 '신고인'은 부 또는 모의 이름이 기재된다. 타인에게 위임하여 출생신고를 한 경우 위임한 부 또는 모가 신고인으로 기재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9-09-09 22:26
   
그렇다네요...
          
쿠비즈 19-09-09 22:32
   
출생지 신고가 "부산직할시 남구 남전동"으로 되어있죠. 여기는 조국장관의 아버지가 살던 주소지입니다. 1991년 당시 조국장관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던 시기로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었죠. 누가 신고했었는지는 조국장관의 주장대로 선친이 했는지를 확정할 수 없지만 정황상 호주였던 선친이 했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중 하나가 출생신고가 이루어진 곳이 당시 조국장관이 거주하던 서울이 아니라 아버지가 거주하던 부산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죠.
          
OOOO문 19-09-09 22:38
   
응

신청인 조국으로 나와있음 ^^

               
mymiky 19-09-09 22:40
   
할배가 해도 아빠이름으로 등록됨. 끝.
아로이로 19-09-09 22:26
   
프리더 19-09-09 22:26
   
팩트체크 다 된 이야기 가지고 오는건 뭐야??? 붕어야 무뇌야? 우끼끼야?
검군 19-09-09 22:26
   
그렇다치고 그게 무슨 죄냐? 죄목이나 좀 말해봐..낫살이나 먹은 사람들 다 출생신고 늦게 된 케이스 많으데 다 잡아 넣어야 됨?
mymiky 19-09-09 22:27
   
좋다가 말았네 ㅋㅋㅋㅋㅋ 꼬시다
불꽃요정 19-09-09 22:27
   
이거 이미 팩트체크 끝난건데..
위에 분이 자세히 적어 주시네요.
Papageno 19-09-09 22:28
   
빙신이 부들부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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