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공무원 왜 늘리냐"는 자유한국당 반발에 이낙연 총리가 거듭 "소방관, 경찰 등을 증원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했지만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예산안 조정 당시 속기록을 살펴보면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이 공무원 증원과 관련 "현재 놀고먹는 공무원이 너무 많다, 이런 우려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소방관들이 놀고 먹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