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누리당 내의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대항하기 위하여
친박계가 현역의원만 40명으로 구성된 모임을 만들었고
다른 친박 10여명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단다.
그 모임의 명칭은 '혁신과통합연대'.
그리고 "분열된 보수 세력의 통합과 혁신을 위해 힘을 합쳐나기기로" 했고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탄핵 사태로 향도를 잃은 보수의 대통합을 위한 모든 세력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한단다.
혁신과 통합?
색누리당의 친박계가?
이것들이 연말의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받고 싶어서 지랄발광을 하네.
인용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61211235008499?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