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헌법이야 말로 사실 이승만의 독재성을 정당화 시키는 법이에요.  이승만에게 있어서 국가의 성립은 자신이 상해임시정부를 만든 그 순간 자기 골방에서 성립한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자신이 곧 국가라는 거지요.  비판받을 독선적 사고방식입니다.

진실은 일본이 연합군에 패망하고 난 공간에 이승만을 포함한 인사들이  1948년 총선거에서 국민들이 이승만을 이 나라의 대표가 맞다고 승인해 그 순간 성립한겁니다.  이승만에게 독선적인 면이 있는 건 맞지만 동시대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애국심과 희생을 해온 사람인걸 국민들이 알아준것이지요.  1948년이 되서야 국민들은 이승만의 꿈을 자신들의 꿈이라고 인정해 주었고 그때 이승만은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 된것이며 대한민국은 국민을 가지게 되었고 영토를 가지게 되었으며 주권을 가지게 된겁니다. 국가의 3요소가 성립되며 건국이 완성된겁니다.

이승만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인건 틀림없지만 그의 독선까지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어이구 그러셔?
아래 뻘소리 보면 뉴라이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김구 이승만 거론하던데
뉴라이트가 언제부터 발생해서 활동한줄은 아시나?

뉴라이트 쓰레기들 이야기 하려면 박정희 이후부터 언급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