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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1 13:46
이건 좀 아닌 거 같은......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463  

김종인 비대위 위원장의 비례 2번 까지도 인정하겠는데...
당내 반발로 인한 정무 불참, 이건 좀 실망이네요.

그나저나 총선 앞두고 더민주당 최대 위기로군요.
저야 뭐...제 지역구 야권 후보에게 투표하고 비례는 정의당 찍을 거라서.......

그런데 요즘 국민의당을 야권으로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갈등 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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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6-03-21 13:51
   
일단 국민의당을 대놓고 응원하는 여당 정책위원장을 보면
초심을 잃지말라는 격언에 보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누리 2중대로 보고 선거를 치뤄야 하니 소선거구제가 문제지요.

김종인이 문재인 뒤통을 더 치지 않기를 바라며 선거가 잘 끝나기를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김종인이 뽑힐 때 탐탁해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그로들처럼 달려들어 시끄럽게 하는 것이 꼴보기 싫어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호태천황 16-03-21 13:55
   
처용님의 이런 주장은 참으로 격하게 동감되요.

소선거구제를 바꿔야 국민의당이 이야기하는 다당제가 가능하긴 하죠.

그런데 제 지역구가...하필 노원병이라;;;;

이준석, 이동학, 안철수...

저 요즘 무지 고민합니다.

물론 이준석은  제외구요 ㅋ
          
카밀 16-03-21 14:23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54

더민주.. 노원병 이동학 떨어졌네요. 황창화란 분이 나오나 봅니다.
               
호태천황 16-03-21 14:25
   
아...다시 봐야하네.. ㅠㅠ
Assa 16-03-21 13:56
   
요즘 이해하려고 노오력을 하고  야당이 이기면 해서 어케든 버티는데 너무 오만하고 교만해서 인내심의 한계가오네요 도대체 무슨선거전략을 짜내고 있는지 김종인 이사람 내부자에서 나온 대사처럼 더불어지지자들을 개돼지로 보는건지 궁금하네요
     
호태천황 16-03-21 13:59
   
저는 사실 국민의당도 더민주당도 편견없이 보여고 노력중인데....
요즘 국민의당도 더민주당도 실망만이 가득하네요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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