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그렇게 많이 바라는것 같지 않은데
외교 및 안보 : '한미동맹'을 소중히 여기면서 김씨 정권에 대한 '개혁개방을 조건부로 요구하는 대북정책'을 견지할 것.
경제 및 복지 : 시장에 대한 불합리한 대기업 독과점 시도를 견제하는 선에서 기업에는 손 떼고 선택적 복지를 개선, 발전시킬 것. 더불어 나라경제발전에 그닥 도움이 되지않는 부동산 부자들에 대한 증세를 감행할 것. 개정후 더 애매해진 법인세율 구간 개정할 것.
교육 - 근현대사 교육에 이념과 정치색을 넣지 말고 가급적 사건 위주로 적시할 것. 뉴라이트계와 민족문제연구소 계열을 동반 배제할 것. |
이 정도만 해주면 찍을텐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국민의당에 희망을 걸어봤지만 솔직히 박지원씨 요즘 하는거 봐서는 더민주나 새누리 지지자들이 호남당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서 ㅎ
사드문제 국회비준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대놓고 사드반대에 기껏 신임 여당대표에게 요구하는게 호남출신 각료 꽂아 달라는 거라니ㅋㅋ 집권당에 내각구걸하는게 새정치였나? 환관이고 나발이고 애당초 대통령과 뜻이 맞는 사람을 모아서 내각을 구성하는건 당연한데도 "에헴 영호남을 고루고루 분배해야 하오~그게 새정치요~" 하는게 비효율이고 멍청한 정치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더민주내에서 김종인씨가 내 성향에 가깝지만 솔직히 김종인 계파가 더민주에서 당권을 잡을 것 같지는 않음. 적어도 야권세가 강한쪽의 여론은 문재인이 이미 대통령 된 것같은 분위기일만큼 충성도가 높은데다 특히 추미애 미화시켜가면서까지 문재인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인터넷 진보분들 충정엔 이 사람들 근 10년동안 칼을 갈긴 했구나 싶음
집권여당은 박정희, 박근혜 가신집단의 단결력 하나는 진짜 대단한 듯.. 그거 하나는 높이 살만한데.. 당권경쟁에서 소장파가 선방하지 않는한 내년대선 반기문이 아니라 박정희가 예토전생해도 힘들 듯.
메갈당, 노동당은 내눈엔 그냥 북한에 돈 찔러주면서 그들 눈에 평화로운 대화하고 노동자들 파업하면 바로바로 노조들 통장에 돈 꽂아주자는 ㅂㅅ들이니 배제. 얘들이 잡으면 노조 안들어가면 직장생활 못할 듯 ㅋㅋㅋㅋ
아
망했어요
잡소리 죄송합니다.
좋은밤 되시고
오는 새벽 4:00 멕시코전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