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대한 국민들의 신뢰인데
신뢰도는 제가볼땐 바닥을 친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황에서 그나마 신뢰를 얻기위해 '정직하게' 할 수있는
발악은 국민과의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건데
미디어판을 훑어보면 뭐 그것도 시원찮더군요
대통령이니 하려는바를 이루기위해 몇몇 국민의 반발이 있더라도
추진하는게 당연하고 그래야 나라가 돌아가는 거겠지만
진정한 리더쉽은 소통이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안할 지경이에요 지금은.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우리가 모를때 또 어디를 어떻게 손을 댈까...
'이번 정부 소통이 안된다는말이 억울하다' 라는 소리를 청와대에서 하던데
많이 찔렸나봅니다. 뚱뚱한사람이 나 안뚱뚱한데 억울하다고 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