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협상 위안부 협상 왜 그따위로 했는지 이해들이 가시나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역대정권을 살펴봐야 힙니다.
먼저 이승만 정권은 독도를 대한민국영토로 포함하는 이승만라인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는데
미국은 이승만의 그런 선언을 인정할수 없다고 통보해왔으나 이승만은 이를 묵살해버렸죠
미국과 일본은 반대하였고.이승만은 일본과 중국의 불법어선을 여러차례 나포하면서 이승만라인을 확실히 했죠.이 과정에서 어업종사자가 여럿 죽기도 했습니다.
당시 야당의 신익희는 일본지도자와 회담할 용의가 있다라고 했고.이승만은 그를 친일분자로 비난하였죠.일본의 재일동포의 북송을 추진하자 공작원을 파견하여 테러를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박정희 시대때는 한일협정이 체결되었죠.야당과 학생운동권은 굴욕이라며 시위를 벌였고.시위가 격화되자 정부는 위수령을 발하기에 이릅니다
이명박이도 이당시 시위에 참여했었죠
경제개발이 급했고.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의 지위와 대우에 관해서도 법적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어업에 관한 협정.재산권과.경제협력에  관한 협정등이 있었는데.미국은 협상의 진전을 위해 독도의 공동소유를 제안했으나 한국은 이를 일축

전두환.노태우 시대때는 역사 교과서문제.재일 한국인의 지문날인제도.일본의 대북접근등으로 갈등을 빚었죠.
반일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있었지만.맹목적인 반일.배일보다는 실력을 형성하여 일본을  이기는 극일주의가 강조되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그만큼 일본의 경제가 너무 커져버렸던 시대였기도 했죠

김영삼 정부때는 독도와.종군위안부.어업협정및 배타적 경제수역설정 문제등으로 팽팽한 긴장이 흐르던 시대였습니다
대통령의 입에서 일본에 본때를 보여주겠다.라는 말까지 나왔고,
정작 그런 호언장당과는 다른 국가부도사태가 뒤따랐고.위기 상황에서 일본의 철저한 외면을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에선 한일 어업협정이 다시 체결되었습니다.그 결과 독도가 한일 배타적 경제 수역안에 놓이게 되었고.독도의 영유권이 침탈당했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었
.그러나 국가위기 상황에서 한일관계 증진으로 한 일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였으니 별다른 수는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참여정부때는 정상회담에서 한일우정의 해 어쩌고 하며 좋게 출발했으나.역사교과서 문제와.독도영유권 분쟁 등으로 강경모드로 바뀌었고  .반일감정이 고조되던 시대였습니다

이명박또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로 나아가자.하고 좋게 출발했으나.
대한민국 대통령  역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했고.아키히토에 대해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의 잘못을 사죄하라는 발언을 하여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었죠.

정부로서는 일본과의 경제협력이 중요하니 처음엔 좋게 나갔다가는 .임기말로 가면서는 나빠지는데 .그런 현상은 아마도 경제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더는 자신이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생각들  때문이 아니었을까.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김영삼은 처음부터 강경했고.김대중은 처음부터 좋았는데 결과는 전혀 달랐죠
그만큼 일본과의 경제적인 협력이란게 중요하고.어느 정부든 자유로울 수는 없을게 분명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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