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후 쭈욱 평화였으면 말도 안한다고
내가 여지껏 도발이 없었으면 아무말도 안해
너네들만 안죽고 살면 아무런 상관이 없고 난 안죽었으니까 북한과 대화가 무조건 중요해 하는거냐
유가족들은 무슨죄냐
불과 몇년전에 목함지뢰로 군인 발목 잘리고
연평도 포격 천안함폭침으로 수많은 군인들이 죽고 다쳤고
지금도 북한과 철책선을 두고 대치중이라 고생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앞에서 대통령이 될 후보가 공적 자리도 아닌 후보자의 신념을 묻는 자리에서
주적발언 하나 못하면
그분들은 얼마나 허무할까
북한의 몽니는 무섭고
국민의 투표권은 안무섭냐
그 전사자분들앞에서도 어디 북한은 적이아닙니다 해보시지
적어도 제대로 된 대통령후보였다면
북한은 적이지만 그래도 평화를 위해선 대화해야합니다.
라고 했어야지
북한눈치보면서 국민 국군 눈치안보는
문재인을 커버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