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경인데도 다음 대선 때 이 인간이 되길바람ㅋㅋ
[6월 김무성-문재인 양자대결] 메르스 후폭풍, 여야 양자대결 김무성 대표 하락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김무성 18.3% vs 문재인 55.5%), 부산·경남·울산(37.0% vs 45.9), 경기·인천(34.3% vs 45.1%)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앞서는 반면, 대구·경북(56.0% vs 23.0%), 대전·충청·세종(51.3% vs 36.7%)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41.7% vs 38.2%)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와 50대 이상 간에 지지 주자가 엇갈린 가운데, 30대(김무성 14.7% vs 문재인 65.1%), 20대(23.4% vs 59.9%), 40대(31.0% vs 44.8%)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50대 이상(53.7% vs 23.8%), 60대 이상(70.1% vs 12.2%)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뚜렷한 우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여성(김무성 34.9% vs 문재인 42.3%)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앞섰고, 남성(42.2% vs 41.0%)에서는 오차범위 안의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사무직(김무성 19.1% vs 문재인 61.8%)과 학생(24.3% vs 55.5%)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우세한 반면, 농림어업(53.3% vs 16.7%), 자영업(50.8% vs 30.3%), 가정주부(50.1% vs 30.1%)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직(44.5% vs 36.4%)에서는 두 주자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김무성 72.4% vs 문재인 13.5%)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나, 진보층(14.0% vs 65.4%)과 중도층(30.4% vs 54.5%)에서는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 유권자가 대다수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