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본 사람들도 아니고 지금 정도면 속을 알지요
반기문 -- 15점
외신에서 반기문은 한 것 없음서 '의전'만 중시한다고 하는데.
이 말은 할 줄 아는게 백발의 와이프랑 출타해서 목에 힘 주고 구경좀 다니는 것 밖에 없다..
문재인 -- 20점
사드배치에서 찬성, 반대 말도 못하는 사람한테 나라 맡길 수 없죠. 찬성, 반대 두글자인데 이런 사람한테
나라를 맺기면.. 햇볕정책 공과 과를 다 계승한다고 표 먹고 반년만에 김대중도 건수 나오면 사법처리한다던 위인으로. 피 한방울 안 섞였으면서 '부산정권'이다.. 언행은 가볍고, 소신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권력욕에 환장해, 운동권당에 국보위출신 대표로 앉혀 잡탕을 만들어,
대신 소신은 없는데 권력에 민감해서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아.. (부하들이 안 설치면 노태우 2탄 될 듯)
그나마 '행정수도', '사대강'이니, '중국 열심히 빨다 갑자기 미국으로 트는 외교니' 이런 또라이짓은
안 할 것 같아서.. 반기문 보다 5점 더 주네요.
안철수 -- 10점
구체적 정치견해가 없는 것은 3인이 같으나..
이 사람은 멍석 깔아줘도 조직력도 없어..
비례 공천권이란 중차대한 것도 박선숙이한테 휘둘려..
이대로 이 사람이 대통령 됐으면.. 박선숙 나라가 될 뻔 했습니다.
또 측근과 사이도 안 좋아요. 한 두명이여야지. 이태규하고도 틀어지면.. 누구 문제여
예전부터 얘기했지만,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정치인 깜이 아니라..
10점.. 더 얘기함 입 아픔..
돈 안 먹는다고 정치인이 되는게 아님
단 새로운 대안은 커녕 지기들 출세시킨 이념(통일운동)도 헷갈림서 떼거리로 정치권에 모여
단물만 기를 쓰고 쫙쫙 뽑는 운동권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 그 점은 정치사에 의미가 있음
위 점수는 나를 100점으로 두고 매긴 점수입니당.. ㅋㅋㅋㅋ